우리 딸들이 20살이 되면 선물하고 싶은 책이 4권 있었다. 

1> On the road -  박준 

2> 언제나 써바이,써바이 - 박준 

3> 제 친구들과 인사하실래요. - 조병준 

4> Art Road - 천성훈

근데 지금은 5권이 되었다. 

<청춘사용설명서>도 울 딸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자신의 꿈을 찾아 빡세게 살아가고 있는,  

고집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20대들의 인터뷰가 담긴 책.. 

 

쉬운 일도 힘들게만 느껴지는 안정되고 지루한 삶을 살것인지, 

힘들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게 느껴지는 정열적인 삶을 살것인지.. 

난 울 딸들이 후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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