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기가 참 쉽지 않은데 자신들의 가치관을  

위해  포기하기 힘든 것들을 과감히 포기하며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아이들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신념과 생활방식을 강요하지 않는  

그들은 정말 대단한 내공의 부부다. 

막연히 동경하던 독일교육에 대해 실상을 알게 되어 마음이 편안(?) 

하다.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남의 행복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내 마음의 행복을 찾아  

지키고 가꿔나가는 사람이 아닐까..바로 이 부부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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