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원세대를 읽으면서 글의 전개가 중구난방 나열식^^이라
조금은 실망스러웠었다.
사회과학이라면 논리적인 전개가 기본인데...
하지만 혁명을 즐겁게 얘기하는 이 책에서 우석훈의 글은 명랑하고
즐겁기 짝이 없다.
변화라면,진보라면 이렇게 밝고 때론 가볍기도 하고, 즐겁기도 해야
하는 일인것을...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이제 우석훈의 다른 책들도 짜르르~~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