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최근 읽은 로설 중 추천하고 싶은 책.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1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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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04일에 저장

으악~~나왔구나..시시껄렁한 로설의 세계에서 멀어지려는 나를 잡은 이책...빨랑 예약해야겠다..크~~가슴이 두근대누나..은궐님이 설마 로설 30년 매니아를 저버리시지는 않겠지? 믿사옵니다...

연애 레시피

진소라 지음 / 로크미디어 / 2008년 1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9년 05월 18일에 저장

품절

그래..로설은 삐리리신이 하나도 없어도 이런 두근거림을 주어야 하는 법이지..백일홍은 별로 였는데..유명한 연애레시피 읽어보니 참 글을 잘 쓰셨다..삽질..박정은..나의 달콤한 도시 류의 소설과 견주어도 그닥 빠지지 않을듯..

비단꽃신 2- 완결

윤이수 지음 / 동아 / 2009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05월 07일에 저장

품절

꽃무릇 1

이새인 지음 / 청어람 / 2009년 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04월 30일에 저장

절판

꽃무릇 2- 완결

이새인 지음 / 청어람 / 2009년 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04월 30일에 저장

절판

크..역쉬 나의 안목이란..이 책이 나오자마자 당장 알라딘에서 따끈따끈한 새책으로 구입했다..그리고 모셔두었다가 읽었는데...난 이렇게 하늘을 나르는 여주인공이 나오는 책이 좋더라...으..소장가치가 백배천배인 책...

애별리고 1

윤홍아 지음 / 동아 / 2008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03월 07일에 저장

품절

참..진도가 나가지 않는다.기일을 넘기고 연체료가 대여료의 2배가 넘었을때 다시 한번 돈 내고 더 빌린 책이다..소문에 결말이 참 짠하다는데 2권 초반부에 진입하는 지금 현재로서는 '무아야,너 도대체 뭐~~니?'

애별리고 2

윤홍아 지음 / 동아 / 2008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03월 07일에 저장

품절

아이~cba..^^ 넘 슬프다..1권 읽을때는 무아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근데 2권 중반을 넘어 가니 무아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다.그리고 류...그의 상처와 아픔이 너무 절절해서 눈물도 찔끔..로망띠끄에 왜 그리 애별리고의 이북외전에 대해 거센 항의가 있었는지 알겠다.나도 분개한다.소설의 흐름과 관계있는..아니 이 책을 다 읽은 독자라면 가장 궁금한 무아와 류의 마지막 3일을 외전에서 보여줬다니 그건 로설팬들에 대한 "배신"이다.이런 빌어먹을~~나도 외전이 너무 보고 싶당~~잉 잉 잉~~~~

바람이 머무는 들녘 - 상

신지현 지음 / 신영미디어 / 2007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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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 생애 최고의 만화를 꼽으라면 당연히 북해의 별, 올훼스의 창,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다.이 책은 미스터 블랙을 떠올리게 만든다. 모함으로 인해 노예의 신분으로 만난 두 사람..그리고 다시 찾은 신분..사랑..크~~진짜 재밌을수 밖에 없는 책이다.강인한 휘,그 못지 않은 채이...시적인 제목까지..로설계의 미스터 블랙이당^^

바람이 머무는 들녘 - 하

신지현 지음 / 신영미디어 / 2007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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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1일의 남자 1

이금희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7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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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간만에 읽은 현대물인데..참 재미있게 읽었다. 누군가 쓴 리플처럼 21일 동안 마치 내가 배낭여행을 다녀온 듯하다. 간만에 읽으면서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졌던 책이다.

21일의 남자 2

이금희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7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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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광시곡 1

이리리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7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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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광시곡 2

이리리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7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03월 07일에 저장

절판

광시곡 3

이리리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7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03월 07일에 저장

절판

한편의 음악영화를 본 듯한 소설이다.작가는 어쩜 음악에 대해서 이리 박식한지, 음악뿐만이 아니라 당대의 예술판에 대한 방대한 지식에 놀랍기만 하다.음..스트라빈스키,쁠랑,쨩 콕토가 이렇게 얼키는 사이였었구나..^^ 2차대전즈음 미국으로 망명한 스트라빈스키의 상황을 엿볼수 있어 그것도 참 재미있었다.이런 글을 쓸수 있는 작가의 내공이 놀랍기만 하다.근데 알렉산드르같은 피아니스트 어디 없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