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아이를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낸건 제가 엄마로써 가장 잘한 일이라고 자부합니다.어린시절 자연속에서 엄마,아빠,그리고 여러 가족들과의기억들이 힘들고 외로울때 쉴수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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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반년차가 되면 꼭 한번 읽어봐야 될 책인듯하다.아이들보다 어른들이 "공동체"속에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인지 깨닫고 난 다음,그게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들이 힘들어하는 일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