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의 작은 역사
안체 슈룹 지음, 파투 그림, 김태옥 옮김 / 숨쉬는책공장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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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주 간단하게 서양 페미니즘의 역사를 다룬다. 개론서의 개론서 정도의 차원에서 읽으면 충분히 도움이 될 듯하다. 페미니즘에는 정말 많은 여러 사조가 있다. 어쨌든,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성폭력이 난무하는 엉망진창 한국 사회는 여기에 나오는 어떤 사조의 입장에서도 용납 불가능한 수준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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