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리버럴’과 싸우다 - 진보라고 착각하는 꼰대들을 향한 청년들의 발칙한 도발
김창인 외 지음 / 시대의창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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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문재인 정부의 위안부 합의에 대한 대응은 한국 리버럴 정치 세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씁쓸하다. 또다시 피해자들이 동의하지 못하는 방향의 결정으로 귀결되었다. 구시대 적폐와 뭔가 다른 듯하지만 중요한 순간 결국 선을 넘지 못하는 기만적인 정치에 대한 젊은이들의 비판서. 문제의식과 비판 내용에 충분히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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