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길 서러워라 - 단비뉴스의 대한민국 노인보고서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14
제정임 엮음 / 오월의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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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노인을 위한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평생 일해도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당한다. 아프고 고독하다. 평범한 이들의 하루하루가 쌓여 세상이 창조되는 것이라면, 나이든 분들이 받아야 할 사회적 존중은 얼마나 커야 할까. 품위있는 정부가 나서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구성원들의 가치관이 바로 서야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가 생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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