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반양장) -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 교과서
장하준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장하준의 책을 한동안 쉬고 있었다. 내용에는 일정 부분 동의하나 매번 비슷하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번 책은 조금 달랐다. 지금까지의 생각을 대중적인 개론서로 풍부하게 정리한 책. 백화제방이 가장 재밌었고 2차세계대전과 50~70년대 해석은 그리 공감되지 않았다. 일과 실업을 분석한 것은 유의미했다. 어쨌든 쾌도난마 한국경제 이후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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