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알찬 내용의 좋은 책이었다. 특히 3장 ‘2014년 우크라이나의 진실에 눈을 감은 서방 언론‘, 8장 ‘미국의 루소포비아 또는 자유 독재‘, 9장 ‘반러시아적 신조어의 어휘와 문법‘ 부분은 최근의 상황을 구체적/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