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암호에는 단서가 있다

마음의 암호에는 단서가 있다 - 전쟁같은 하루를 승리로 이끄는 심리학
모차오 지음, 최인애 옮김 / 한빛비즈 / 2011년 1월

마음의 암호에는 단서가 있다!!

전쟁 같은 하루를 승리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주는 심리학 도서라고 해서 끌렸던 책입니다.

살려고 하지 않았던 물건을 판매 점원에 의해 구입하게 되었을 때,

하고 싶지 않았던 행동을 내가 하고 있을 때,

말 한마디로 인해 관계가 심하게 악화되거나 개선되었을 때..

이 모든 상황이 바로 마음의 암호에 의해 나타난 현상인데요~

즉, 이 책은

마음을 해석하여 관계를 역전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다른 사람에게 조종당하지 않고 내 위치를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방법,

타인의 마음을 어떻게 조종하는지를 깨닫게 되어

내가 원하는 대로 타인이 자각하지 못하도록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왜 나는 더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할까? 왜 나는 도전하지 못할까?

이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 사실은 다들 아시죠?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고  

 도전 의식이 생길 수 있는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대를 느꼈던 부분은 바로 부정적인 사례로 설득하지 말라는 사실!!

하지마라, 하지마라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것처럼

부정적인 사례로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한다면 이전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 책을 읽으면서 절실히 느낄 수가 있었어요~

' 그 사람은 당신을 위해 절로 움직일 것이다'라는 제 2장과

'원하는 것을 순조롭게 얻는 기술'의 제 3장은

다른 직종의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샐러리맨과 사업가들에게 너무나도 유익하겠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어려운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예시와 방법으로 마음 깊이 다가오게 해주는 책이었답니다.

제5장인 '사회의 틀을 넘나드는 기술'은 회사원에게 아주 적합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연봉을 더 높일 수 있는지, 적절한 대답의 기술을 알려주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 책이에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의사소통은 빠질 수 없는 사회 관계의 핵심 요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은 의사소통을 통해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 높의 질의 삶, 현명한 삶을 살 수 있느지를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요!!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언어의 암호를 해독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관계를 개선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입니다

구글 크롬 OS

구글 크롬 OS - 클라우드 OS와의 첫 만남
코이케 료지 외 지음, 이영희 옮김 / 한빛미디어 / 2010년 12월

처음에 책의 제목을 보고는

구글 크롬 OS.. 왠지 무엇인가 강력하게 끌린다라나는 느낌을 받았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를 활성화시켜 사이트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하다보니

나도 만들 수 있을까?란 호기심이 생기던 찰나에

접하게 되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받았던 책인 것 같아요..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처음 페이지를 넘기면서 허거걱!!했답니다.

컴퓨터의 컴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하랑천사에게

소프트웨어적인 차원의 책은 너무 무리가 아닌가라는 생각과 함께

책을 보기가 무서워졌었거든요.,.

그래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지식을 넓히는 일이려니라고

굳게 마음을 먹고 차근차근 읽기 시작했어요..

구글 크롬 OS!!

이 책은 크롬 OS의 설치 방법, 사용 방법 등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이미지를 캡쳐한 사진들과 친절한 설명으로

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최대 장점인데요..

이 책은 단순히 구글 크롬 OS를 설치하고 사용 방법만을 알려주기 위한 책은 아니에요..

구글이 크롬 OS를 만든 배경과 목적, 구글 크롬 OS에 대한 분석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답니다.

사실 기존 윈도우에 익숙한 하랑천사에게는 조금 생소한 단어가 바로  구글 크롬 OS  였어요..

모든 작업이 웹브라우저인 크롬 브라우저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작업을 해야하구요,,

자료의 저장도 메인 서버에 저장을 할 수 있어요.. 

즉..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컴퓨터에 접속하여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원하는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유용한 것 같아요..

아직까지 구글 크롬 OS는 완전한 완성품이 아니지만 자바스크립트를 처리하는 능력이

많은 웹사이트들에 비해 탁월하여

속도면에서는 최강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글 크롬 OS는 최소한의  PC 사양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빠른 부팅속도와 철저한 보안시스템의 장점을 가지고

컴퓨터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 같아요~

페이스북! 그 세계에 빠져보다!!

페이스북 - 기본 사용법 + 모바일 페이스북 + 비즈니스 활용
밴더 비어 지음, 김태경 옮김 / 한빛미디어 / 2010년 12월

세계 인구 6억명이 가입되어 있고, 국내 350만명이 가입되어 있는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라는 수단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맞게
 
출간된 책이라 더욱 관심이 많이 갔어요..
 
하지만 하랑천사는 페이스북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부족한데요..
 
그래서 너무나 보고 싶었던 페이스북과 드디어 만나게 되었답니다.
 
페이스북!!
 
2004년 마트 주커버그가 동료 3명과 함께 공동으로 창업을 했어요..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을 하다가 점차 확대되어
 
미국과 캐나다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사용을 하다가
 
지금은 13살 이상의 전자 우편 주소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2007년 최고로 주목 받는 기업
 
2010 회원수 5억명 돌파
 
2011 6억명에 돌파하여
 
매월 20억장의 사진이 업로드되고
 
74개국 언어 지원은 물론
 
1억명 이상 모바일로 페이스북에 접속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여러 나라에서 인정받고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그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페이스북에 대해 왕초보인 하랑천사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인 것 같아요..
 
주의해야할 점 부터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책의 내용이 너무나 신뢰가 갑니다.

페이스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주의해야할 사항!!
 
5가지에 대해서도 꼭 읽어보시기 바래요~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사이트 화면에 대한 설명, 가입, 프로필 다듬기, 친구 만들기를 비롯하여
 
네이트워크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익힌 기초지식을 아는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을 이용한
 
쇼핑과 비지니스 활용법까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책!!
 
가장 기본적인
 
페이스북 가입하기에 대해 살짝 알려드릴께요!
 
페이스북 접속 후 성, 이름,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등을 입력합니다.
 
좋은 점은 주민등록번호나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기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우리나라의 사이트들은 대부분 개인정보 관리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반면
 
선진국에서 만들어진 사이트라서 그런지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막아주는 센스가 있는 것 같아요..
 
보낸 확인 페이지에서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이메일을 보냈다는 메세지가 뜨는데요..
 
가입시 입력한 이메일 주소에서 안내 메일을 수신하여
 
가입 완료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가입이 완료가 된답니다.
 
정말 쉽게 가입할 수 있죠?

페이스북은 트위터의 팔로우 처럼
 
곧바고 상호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수락하기 전까지 친구 관계가 성립되지 않아
 
자신의 의사에 따라 친구를 맞이할 수 있어 또하나 좋더라구요..


 
담벼락이란 용어는 정말 생소했어요..
 
담벼락.. 무엇을 뜻하는걸까요?
 
페이스북 회원 프로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항목인데욧.
 
나와 친구들이 서로의 생각과 정보를 글, 사진, 비디오, 웹사이트 등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어요..
 
즉 페이스북은 '관계'가 핵심 키워드인 것 같아요..
 
개인 대 개인은 물론 기업 대 개인 사이에도 신뢰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서로에 대해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페이스북은 관계를 맺고 대화를 나누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필요한 물건을 구매한다던지 판매를 하는 것에도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 북!!



이 책은 사이트 화면을 그대로 옮겨담아
 
훨씬 이해를 빠르고 쉽고 하도록 해주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하랑천사처럼 컴퓨터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사람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
 
페이스 북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해주어
 
소셜 네트워크에 한발짝 다가가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
 
페이스북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자, 도전해보고 싶지만 컴맹이라 힘드셨던 분들에게
 
너무나 추천해주고 싶은
 
페이스북 기본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이네요..

100년 전 대한제국 100년 후 대한민국

100년 전 대한제국 100년 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공감코리아 기획팀 지음 / 마리북스 / 2011년 1월

100년 전 대한제국

100년 후 대한민국..

이 책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엮어 만든 책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 강연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대한민국..

100년 사이에 대한민국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일제의 침략, 해방 그리고 후진국에서 선진국의 문턱에 도달하기까지

수많은 일들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 이상이 선진국 대열에 속하는 반면

대한민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죠..

모든 국민의 국민소득이 2만 달러이진 않아요..

아직도 자본주의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해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상위 10%에의해 좌지우지되는 국민소득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선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하느냐..

첫번째!

바로 국민의 마음이 아닐까요?

자살률 1위, 불행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나라가 선진국을 운운하기에는

아직도 많인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 아니겠어요..

이명박 대통령이  발언한 '공정사회'..

국민들은 이 공정사회 속의 비리를 직접 보고 들으며 얼마나 분노했습니까..

천안함 사건으로 힘들어하는 시기에 가족들과 나라돈으로 여행을 다니는 고위 공무원..

홍수피해로 전전긍긍하는 국민들을 뒤로하고 골프치러다니는 공무원..

홍수와 유난히 추운 겨울로 인한 물가 상승, 연평도 사건으로 국민들이 슬픔에 빠져 있을 때

고위 공무원들은 만찬을 가졌다지요..

대한민국은 정부가 없어도 안되지만 국민이 없으면 더욱 안되죠..

예전에 떵떵거리며 강력했던 일본이 중국에게 밀리고 있는 이유가 바로

서양의 의식을 받아들이면서 자국민주의를 약화시켰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이 자기 나라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 나라는 곧 쇠퇴하고 말꺼란 거지요.

이런 대한민국이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돈만 낭비하고 할일없어 휴식을 주로 삼는 공무원들을 정리하고

이미 퇴임한 국회의원들에게 품위유지비 따위로 예산을 낭비하는 일을 줄여야할 것입니다.

대통령도 아니고 퇴직함 국회의원이 한둘도 아닌데

그들에게 왜 국민의 세금으로 품위유지비를 지급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고위 공무원들의 비리를 막아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로

국민들의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주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선진국 대열의 문 앞에 와있지만 아직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바로 이런 비리 정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국민들의 자긍심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아요..

두번째!

좁은 시안..

한비야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절실히 느낀바가 있는데요..

세계지도를 보면서 결코 세계가 크지 않다는 인식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걸어서 세계를 구경할 수 있다, 세계는 내 발 아래에 있다는 이런 의식이

넓은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막고

넓은 식견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영어를 오랫동안 배우지만

외국인과 만나면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이런 두려움 때문인 것 같아요..

어릴때 부터 세상에 대한 친화력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세번째!

이제는 노동으로 승부를 하는 시대가 아니라

정보로 이익을 창출하는 시대인만큼

얼마나 좋은 정보를 발빠르게 움직이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페이스북이나 쇼설 네트워크에 대한 인지가 제대로 잡혀있어야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봉환 님의 이야기에서 아이러브스쿨이나 싸이월드가 후발자인 미국에서 뒤쳐진 이유에 대해서

뒤에서 설명하겠다고 했는데

이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그들이 왜 미국에게 질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면

앞으로는 지지 않을 방법을 강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과거를 거울 삼아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00년 전 대한제국 100년 후 대한민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