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회사의 교과서 - 끝까지 살아남는 기업을 위한 생존 필독서
고야마 노보루 지음, 김수완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경기가 안좋다보니 요즘들어 힘들어하는 기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운 현실 속에서 무려 500개 기업을 살린 기적의 사장 고야마 노보루!!

하나의 기업도 건재시키기 어려운데 무려 500개나 되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기업들을 살리다니~~

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강한 경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고야마 노보루가 말하는 강한 경영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하더라구요..

언젠가는 회사 직원으로 만족하지않고 나만의 사업을 해보자는 꿈을 가지고 있는

하랑천사에게는 경영이란 분야는 지대한 관심이 가게 되는 부분인데요..

망하지않고 강하게 회사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라면 정말 반가울 따름이었어요~

불황을 뚫는 남자, 사장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리울만큼 유명한 고야마 노보루의 경영철학!!

올바른 경영을 위해서는 관찰, 가설 검증의 단계를 걸쳐서 보다 정확성을 따져보아야하는데요`~

관찰, 가설 검증을 거듭하여 구축해온 강한 시스템을 망라한 강한 회사의 교과서!!

개인의 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결과를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획기적인 경영 방법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회사에서는 무엇보다도 장기계획이 꼭 필요합니다.

내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일년뒤, 2년뒤를 생각하며 계획을 세워야 회사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경영자는 꼭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5년후 매출을 두배로 올리는 장기계획을 목표로 한다면 매년 15퍼센트의 매출 증대가 필요해지는데요~

이 계획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하는 필요가 생기고, 객관적 정세와 시장의 비전에

따라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가 쉬워진다고 하니 하랑천사 역시 사업을 하게되면 장기적인

목표 계획을 꼭 세워야겠습니다.

회사를 세우는 사람들을 보면 반드시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던데요.. 사실상 좋은 회사는 경영이념이

없어도 된다는 거~~

또한 일반 경영책에서와는 반대로 할일 보다 하지 않을 일부터 정하여 그 일 대신에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가 있다고 잘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자신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일보다 자신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 더욱

좋겠지요?

하나의 강점이 전국에서 최고로 알아준다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경영이 아닐까요?

불황이라서 신입사원을 뽑지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

신입사원은 입사2년차를 만들기위해서이기때문에 신입사원은 매년 선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은 끈기가 부족하기때문에 회사를 자주 옮기는 경우가 많으니 신입시원은 꼭

뽑아놓는게 도움이 되겠죠?

강한 회사의 교과서는 강한 경영이란 어떤 것인지 경영 초보자부터 손쉽게 알 수 있게 알려주고

직원들의 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직원 인사는 어떻게 해야하고 수입을 어떻게 나누어야하는지

꼼꼼하게 알아볼 수가 있어서 실질적인 회사 경영을 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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