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너를 미치도록 - 보통사람으로 살 것인가 행복한 사람으로 살 것인가
로베르트 베츠 지음, 송소민 옮김 / 동아일보사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내가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을 하고,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고, 짜증나면서도 꾹꾹 참고

노력하는 이유를 바로 살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는 이유를 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그 행복이라는 기준은 바로 나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꼭 뛰어난 조건을 갖추지않더라도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고, 즐길줄 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 책은 좋은 상황이든 나쁜 상황이던 굴하지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고할 수가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아,.. 일어나기 싫다.."라는 마음이 아니라 " 오늘 하루는

너무 파이팅이 넘치는구나, 행복이 넘치는 하루다~~"라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그냥 평범하게 보내버릴 수 있었던 지루한 아침이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아침에 일어날때 기분이 좋지않으면 하루종일 영 찜찜하더라구요..

꼭 좋은 일이 없더라도,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하루다라고 마음을 먹고 생각

한다면 정말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우리들은 타인의 눈을 의식하기때문에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스스로를 다그

치고 있는데요.. 남들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면서

살아가는 것은 스트레스도 덜받고 훨씬 더 행복해지는 방법이 되겠죠?

과거에 집착하여 후회하지도 말고, 더 나은 삶을 살고자 아둥바둥거리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나쁜 일이 생기면 앞으로 좋은 일이 오려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앞으로 계속 좋은 일들이 생기겠지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자한다면

우리들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에게는 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단점을 억지로 고치려고 장점을 가리는 일에 치우치지 말아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나 하랑천사가 살고있는 경남 지방에서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지않는 편입니다. 감정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기때문인데요..

아이들에게 마음껏 표현을 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지속적으로하여, 아이들이 부모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일이야말로 내가 살아가고 노력하는 이유인데요..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나를 사랑해주면 나도 나를 사랑할 수 있겠지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은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내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항상 긍정

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하는 것!!

비로 그것이 행복해지는 삶을 위한 방법이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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