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자본주의를 버리다 - 포스트 캐피털리즘: 다시 성장이다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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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이라는 말, 한번쯤은 들어본 경험이 있지 않나요?

다보스포럼은 과거 자본주의의 폐단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한다고 하여 등장한

새로운 무델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2010년부터 등장했는데요~

자본주의는 소득 불균등으로 인한 부익부빈익빈이 극대화에 이르게 되게 만들었습니다.

다보스포럼은 미래를 유지할 수 없는 현재 시스템을 개선하고자하는 의지가 반영되었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자본주의 체제에 의한 심각한 상황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국민총소득은 늘어났다고 하지만 실제로 가계의 경기는 얼어붙어가고 있는데요..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갈수록 어려워만지고 사회는 혼란에 빠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멀건 대낮에 강도가 식당을 침입하여 손님들의 돈을 훔쳐가기도하는 대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혼란에서 벗어나기위한 유일한 대책이 다보스포럼이라고 경제학자들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보스포럼에서 만난 다수의 참가자들은 아담 스미스 시대의 자본주의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자본주의 초창기에는 현재와 다른 의도로 자본주의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윤리적 기반과 자유주의 만능이라는 기반을 철학으로 전개가 되었지만, 시대가 지나가면서

경쟁을 뒷받침하는 윤리성이 결핍되고, 자유주의를 맹신하는 태도 때문에 현재의 폐단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닥친 경제 위기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은 모두가 거짓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시간이 갈수록 더욱 얼어붙어가는 소비경제와 갈수록 치솟는 소비자물가때문에

경제난이 심각해지고 있으니까요..

우리가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성장입니다.

성장으로 내놓은 대책은 바로 인프라입니다.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여 지속적 성장 효과와 투자기회를 누릴 수 있어 국가경제 상승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대외 의존도가 높아서 외국에 의한 타격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유가폭등 또한 대외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인데요~

리더가 없는 아시아에서 통합 아시아 체계를 구축하여, 대외에 상관없이 안정된 아시아 체계를

구축하는 것 역시 우리 한국이 해야할 미래의 과제가 아닌가싶습니다.

미래에는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서 실업란에서 벗어나고 국민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사회가 구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게 되었던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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