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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 가진 것 하나 없이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성공의 기술
라이언 블레어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왠지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가진 것 하나 없었던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를 다루고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요즘처럼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도드라지는 때에는 서민들에게 솔깃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남들처럼 많은 재산이 있는 것도 그렇다고 뛰어난 학력을 가진것도 없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
가진것이 없는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래서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따고 할 수가
있는데요~~
저자는 가진것 없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10단계를 따르라고 말합니다.
엉덩이가 닳도록 일하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라, 목표를 찾아 꾸준히 모색하고
목표가 정해지면 온갖 수단을 동원하라, 희생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겠다고 다짐하라, 실수를 떨쳐내고
일어서되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마라, 매사에 감사하라, 나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라, 꿈을 크게 꾸고
즐겁게 일하라.. 와 같은 10단계를 따르는 것이 주말마다 펼쳐지는 유명한 저자의 강연을 돈주고 듣는 것보다
훨씬 큰 득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솔직한 사람은 장점도 될 수가 있지만 사실 단점이 더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한편의 연극이나 영화가 아닐런지..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속마음을 숨기고 접근하는데 나만 모두 보여준다면 확실한 손해겠죠~~
대인관계에서는 밀당이 중요한데요~~
밀당을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질문에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하고 언제까지 대답해드리겠다는 말을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훨씬 신뢰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괜히 아는 척을 했다가 망신을 당한다면 마이너스가 될 수 있겠죠?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실과 득을 냉혹하게 따져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사업가들은 철저한 계산을 통해 최대한 자신의 이익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런 경우 그들이 요구하는대로 맞추다보면 나에게는 마이너스가 되는데요..
투자자들은 자신이 거머쥐는 돈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게 되는 것을 가장 두려원하는 것을 역으로 잘 이용하면
나에게도 큰 이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이 조금씩 잘 풀리는 사람들은 앞으로의 일들에서도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매출을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려움이 생겼을때 손해를 볼 수가 있다는 것..
또한 나의 생각에 항상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은 오히려 멀리하고 왜 나와 다른지를 생각하는 사람을
가까이에 두는 것이 나의 발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겠죠?
현금의 흐름에 항상 민감하게 반응하고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모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조언을 듣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기업가는 닫힌 마음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발전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투자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기곘죠..
이처럼 우리가 쉽게 알지 못했던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밑에서부터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도서인 것 같습니다.
실제 성공한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얼마나 변화에 빨리 적응을 하는 사람인지라고 말하는 저자..
스마트폰 세대에서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성공의 길로 빠르게 접근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발빠르게 현실을 파악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