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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의 기막힌 대결 - 미국영어 VS 한국영어
백선엽 지음 / 랭컴(Lancom)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미국영어와 한국영어의 기막힌 대결!!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바로 한국어와 영어가 문법 체계가 다르기때문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사고 방식이 달라서가 아닌가싶어요..
한국인들은 물건을 다룬다고 생각하고 생명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영어식에서는 모든 사물에 생명이 부여되어져있는 것처럼 생각을 하더라구요~
사람이 주어가 아니라 사물이 주어가 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백선엽의 기막힌 대결은 이처럼 영어방식으로 사고 하도록 도와주면서
미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문법와 어법을 맞춘 형식이 아니라
우리말처럼 속어나 비어처럼 일상대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미국에서 생활할때 보다 받아들이기가 쉬울 것 같아요..
한국에서 영어를 무려 10년이상이나 배웠지만 정작 미국인을 만나게 되면 말문이 막히는데요..
흔히들 한국사람이 외국인을 만났을때, How are you?라고 물으면 교과서적인 대답인
FIne, thank and you를 떠올리고 me, too라고 답할 준비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역시 그랬었구요..
하지만 미국사람들은 다양한 답변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so so 또는 good 등의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단어들을 쓰기도 하는데요..
이런 단어들까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나라 학생들이 쓰는 말 중에 대박!! 과 같은 단어들..
일상회화나 사전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말인데요..
이런 대화체들을 미국 사람들 사이에서는 흔히들 쓰겠죠?
미국영어와 한국영어의 기막힌 대결은 교과서적인 내용의 한국영어와 실제로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미국영어를 비교해 놓아서 미국인들의 영어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해놓았습니다.
미국영어는 그대로 읽어보아도 쉽게 해석이 잘 되지가 않더라구요..
사전을 찾아도 단어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대박이야라는 말을 영어로 한다면? It rocked!!정말 대박이더라구요..
생각도 못한 말들이 사용되고 있었는데요..
영어를 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미국영어를 보면 너무 어렵게보였어요..
하지만 조금 따라하다보면 그들의 영어가 왠지 익숙해지고 입에 더 착착감기더라구요..
우리나라의 표준말보다 아이들이 흔히 쓰는 비어나 속어들이 더 쉬운 것 처럼말이죠..
더군다나 미국에서 가서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문장들이라 그런지 배우는데 더 재미가 있었어요..
미드를 보면서 나왔던 문장을 보게 되니까 더 반갑기도 했구요..
책으로만 보기가 지루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미드와 함께 병행을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사고방식과 미국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말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
실용적인 회회책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