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년 독서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자신의 임원과 직원들에게 추천하는 도서라고해서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비즈닌스맨을 위한 경제 경영에 관한 책들을 한곳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놓은 책이라서 여러책을 읽을 시간이 없고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무려 41권의 책을 핵심 부분만 요약한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떤 경영이 좋은 경영인지, 어떻게 경영해야하는지, 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하고 마케팅은 어떻게해야하는지, 미래에는 어떤 분야들이 발달을 하게 될 것인지에 관련된 도서들을 모아서 정리를 해놓아서 자신이 관심이 가는 부분의 책들을 간단하게 읽어볼 수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하랑천사가 존경하는 한미파슨스의 김종훈 회장님께서 지으신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에 관한 내용이 제일 첫 작품이라서 너무 기쁘더라구요~~ 직원을 마치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하는 김종훈 회장님이 배려를 모든 경영자들이 배우고 따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어요.. 배우자에게까지 건강검진을 받게 하고 , 아이들에게 장학금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회사.. 억지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러나와서 일을 하는 것이라 회사에 가는 것이 오히려 즐겁다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회사가 있을지 정말 의문이 생길만큼 부러운 회사 시스템이었어요.. 경제 침체기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애프터 쇼크.. 침체기 이후에 다가오는 경제 불황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현재 경제 침체기가 오랫동안 유지되고 경제 불황이 다가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럴때 대비해야하는 우리의 자세를 알려주는 책도 있었답니다. 가지고 있는 주식은 처분하고, 되도록 금을 매입하도록 한다!! 금 투자 또는 은 투자를 통해서 자금을 마련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한국은행에서 금을 다시 매입했다고 하죠.. 이들도 이런 추세를 알고 미리 대비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싶습니다. 미래를 위해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계발해야하는 분야는 단연지고 에너지 지원이겠죠.. 북극해라는 책은 아직 주인이 없는 땅인 북극에 묻어있는 지하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노력과 어떠한 자원들이 매장되어있는지를 알려주는데요.. 무력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차지하려고 하는 나라들의 의지가 대단하더라구요.. 결국 미래에는 에너지 자원을 획득하는 나라가 살아남지 않을까싶습니다. 녹색 에너지실천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자연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인간의 수명은 연장되고 있지만 식량과 써야하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더욱 분발해야겠죠.. 내일부터 전기세가 인상이 된다는 슬픈 말을 들었습니다. 무려 4.5%나 인상이 된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난방기를 통한 에너지 대란이 염려되어서 그런것 같기는 하지만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추울 것 같습니다. 고위관직자들은 몇천만원에 해당하는 뇌물을 받고도 잘 사는데 서민들의 삶을 왜이리 힘든건지.. 미래 10년 독서를 보고 경영자의 마인드를 배워 더 부를 축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게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