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고딘,, 저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지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세스고딘이 어떤 사람이길래 생존에 관련된 이야기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이야기를 하는건지.. 세스고딘은 스탠퍼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M를 취득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경영구루 중의 한 명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스타 강연자라고 합니다. 요요다인을 설립해 여러 대기업에게 온라인 프로모션 기법을 전파한 세스고딘은 세계에거 가장 인기있는 비즈니스 블로거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가 있는 유명한 사람이랍니다. 소위 잘나간다고 하는 기업들은 왜 다들 현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지 않고 갈수록 발전시키기위해 노력을 하는 것일까요? 과거의 성공전략에 집착하는 회사는 결코 변화되는 세계를 따라가지 못하죠.. 신속한 피드백 프로세스를 통해 시장에서 무엇이 작용하는지를 파악하여 적절히 대응하고 변화를 가속화시키면서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생산해낼 수 있습니다. 초유량 기업들은 스스로가 뛰어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한결 같은 변화만을 믿을 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휴대폰 시장.. 불과 2년전까지만 하더라도 2G가 대부분이었는데요~이제는 2G를 단종시키고 4G가 등장을 하게되었습니다. 2년 뒤에는 5G가 나타나겠죠? 이처럼 변화를 하지 않더라도 사용하는 소비자가 있지만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고 발전시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여 기업의 이득을 취하는 것!! 이것이 바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이 아닐까요? 기업은 진화를 통해서 환경 변화와 경쟁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 동물의 세계를 본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변화를 받아들였을때 혼돈이 오기도 하고 어려움이 닥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도태되어 멸종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라고 하는데요 변화를 위해서는 위원회와 비판을 주의할 것을 충고합니다. 단계가 많아지면 그만큼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지고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실패가 두려워 시도를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기업이 언제나 늘 성공만을 거둘 수는 없어요.. 실패를 하고나면 보다 나은 상품을 선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경영자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위해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기업이 변화가 빠른 현재사외에서 도태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생존을 할수 있게 해주는 경영자를 위한 필수 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동물의 세계와 비슷하게 진화와 도태라는 단어로 기업을 나타내고 있어서 보다 이해가 쉬운 경영학 도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