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아름다움 - 신화를 통한 치유와 성장
이시스.이경희 지음 / 길에나선사람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상처와 아름다움..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신화를 빗대어 치유와 성장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알려주는데요~

사람들의 운명이 신에 의해 정해져있다?

이 책을 보고나면 신들에 의해 사람의 운명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의해 그들의 운명이 결정되어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심리적 문제와 사람의 성장, 발전을 신화를 통해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신화와 치유 파트, 신화의 구조에서 사람의 성장의 단계들을 알아보고

수많은 신화와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7가지 원형적ㅈ 성장의 길,

자신의 성배를 알고 찾아가며 , 자신의 성배를 얻기 위해 어떤 자질을 키워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상처와 성배 파트로 이루어져있어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오이디푸스 이야기를 벗어난 테세우스 이야기를

엿볼 수 있게해주었는데요..

오이디푸스의 이야기와는 반대로 상상하기 힘들고 어려운 고통이 있다하더라도 어떻게 그런 장애나

문제를 극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박탈당할 수도 있었던 삶을

다시 당당하게 되찾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상처받으며 성장하면서 부모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의존하게 되는 삶이 오이디푸스라면

상처를 딛고 일어나 자신을 성숙시키면서 부정적인 면과 내면의 측면을 넘어서는 삶을 테세우스

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미성숙한 부는 오이디푸스를 성숙한 부모는 테세우스를 만들게 되는데요~

아이들에게 부모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싶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부모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주는 드라마 중에서 겨울새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아들을 오냐오냐하면서 엄마의 그늘 밑에서 행동하게 만든 엄마..

그 아들은 이중성격을 지니고 있으면서 사랑하는 아내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엄마라면 아이가 주체적인 생각과 행동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야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겠죠...

이 책은 책임감이 강하고 주체적인 특징이 강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일들을 알려준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신들이라고 해서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고 인정을 받기위해

힘든 여정을 겪었던 신들도 있는데요.. 인간과 똑같은 생활을 했던 그리스 신들을 보면서

그들이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고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었는지를 우리에게 손쉽게 알려주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숙한 자아를 만들기 위한 힘과 에너지를 주는 책!!

상처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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