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마음문 노크하기 대반전을 위한 17세의 교양
서선미 지음 / 들녘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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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마음문 노크하기는 사춘기 방황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상담을 나눈 일지를 바탕으로  

작성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학교와 부모로 부터 간섭으로 벗어나고 싶어하는 시기의 17세..

시대가 변함에 따라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기가 어려워 부모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아직 고등학생 아이는 없지만 고등학교 진학 준비를 하고 있는 윗집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어서 읽어보고 싶었어요~

이 책의 저자인 서선미 상담사가 아이들과 상담을 하면서 이야기 나눈 소재를 바탕으로

작성되어있어서 17세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이나 심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가 있으며

그러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보다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흔히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어서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이들이 힘들어하거나 문제를 일으킨다면 이것은 단순한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에게 문제가 있을 확률도 높다는 사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온 아이에게 오늘을 무엇을 배웠니? 공부는 따라갈만하니?를 물어볼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딱딱한 의자에 앉아있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했니라는 한마디를 듣기 원한다고 하는데요..

생각해보면 우리도 17살의 나이에는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가는 학교와 학원 스케줄에 의해

심신이 지치고 불투명한 미래때문에 불안하고 진학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단순한 성적만으로 학교 생활을 판단하셔서 더욱 가족들과 대화가 싫었던 것 같아요..

요즘에는 공부외에도 잘하는 것이 있다면 밀어주곤하는데요..

그래도 아직 대한민국 부모들은 공부에 대한 열정이 매우 뛰어난 것 같아요..

이 책은 아이와 함께 부모가 마음문 노크하기 코너를 따라함으로써

서로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심을 높게 하여

사춘기 예민한 청소년의 마음을 다잡게 해주고 부모와의 관계를 원한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복잡한 가정사에서 자란 청소년의 경우 배우자의 선택에서도 신중하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갈 확률이 높다는 사실!!

따라서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훨씬 쾌활하고 멋진 삶을 살아간다는 것!!

우리 아이들이 불행한 삶을 살지 않도록 부모들이 더욱 아이들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17세 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과 공감할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비뚤어져나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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