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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형 인간
진혁일 지음 / 보민출판사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알렉산더..
많이들 알고 있는 용맹한 기사이자 왕이라고 할 수가 있는 사람인데요..
알렉산더처럼 용감하게 자신의 운명에 맞서싸워 성공의 길로 접어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동야에서 가장 유명한 용맹스러운 왕이라고 하면 칭기즈칸을 많이들 떠올릴텐데요~
저자 역시 광활한 영토를 정복했던 칭기즈칸을 영웅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알렉산더 대왕이 훨씬 위대하고 신비로운 생애를 살았다는 사실을 깨닳고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칭키즈칸형 인간도 있지만 반대되는 알렉산더형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닳고
모든 위인들을 알렉산더형 인간과 칭기즈칸형 인간으로 나누어 구분지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서는 알렉산더형 인간의 타입에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도 알렉산더형 인간의 대표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알고 있는 정주영씨 역시 알렉산더형 인간이었습니다.
80년전 보통학교를 졸업한 14살의 정주영은 가문의 대를 잇는 농사꾼으로 키우고자하는 아버지와
많은 대립을 겪었는데요..
아버지와 농사일에 대한 정주영의 컴플렉스는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평생동안 이렇게 고역적이고 끔찍한 농사일을 되풀이하고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
끔찍했다고 하는데요.. 농사일을 벗어나고자 가출도 했지만 번번히 아버지에게 이끌려
집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는 정주영..
그는 네번째이자 마지막 가출에서 동방 땅에서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신화적인 성공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해외 언론에서 그를 제국의 지배자라 칭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주영씨 뿐만 아니라 빌 게이츠 역시 정신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로 인해 끊임없는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실과 망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어머니로 인해 5살때부터 끔찍한
정신적인 충격과 마음의 상처를 받아야했던 빌게이츠 역시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웅의 공통점은 바로 극심한 컴플렉스에 시달렸따는 사실!!
물론 그들은 컴플렉스를 극복하고자 방황하거나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책을 읽고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적인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사람들이 성공을 하기위해서는 동기부여가 아주 중요한데요.. 이들의 경우에는 보란듯이 잘되어서
부자가 되어 나를 괴롭힌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컴플렉스를 극복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또하나의 공통점은 바로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내성적이고 겁많고 경제적으로도 가난했던 옥타비아누스가 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손에서 놓지 않는 책 덕분이었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책이란 정말 작지만 대단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몇시간 투자해서 읽기만해도 많은 지식들이 내 머릿속에 저장할 수 있으니깐말이죠..
언제어디서든 약간의 여유가 생기면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사실 역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알렉산더형 인간들이 주로 겪었던 다양한 컴플렉스의 종류를 세세하게 나열하여
영웅들이 어떻게 다짐을 하고 컴플렉스를 극복했는지를 보다 쉽게 알수가 있으며
1조라는 돈을 어떻게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다양한 경영 전략과 경영 성공 비법을 통해 1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벌어들일 수 있었던 방법을 제공하는 책!!
1조원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성공의 길로 내딛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 해당 서평은 보민출판사에서 제공되는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