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 Future Work
최윤식 지음 / 지식노마드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책 제목만 보아도 왠지 직장 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최윤식 소장은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인데요~

미래예측기업의 대가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유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정부기간과 국내외 대기업들, 비영리단체들에게 활발하게 강의, 자문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020년 부의 전장 인 아시아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목이 딸랑딸랑한 경기불안정한 시대에 회사에서 오랫동안 남아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일이 있을까요?

이 책은 일하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이를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총 7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첫번째 방법으로는 어떤 정보를 볼때 혁신적으로 보기,

두번째 방법으로는 어떻게 정보를 가공할때 혁신적으로 생각하기,

세번째 방법으로는 어디로 미래의 방향을 잡을 것인지 혁신적으로 미래를 생각하기,

네번째 방법으로는 어떻게 학습하고 축적할 것인가 혁신적으로 학습하기,

다섯번째 방법으로는 개인은 어떻게 행동하고 성과를 낼 것인지 혁신적으로 일하기.

여섯번째 방법으로는 조직은 어떻게 행동하고 성과는 내는지 혁신적으로 일하기 조직편,

마지막 일곱번째 방법으로는 어떻게 나은 미래로 모두를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한

혁신적으로 리드하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어떠한 사건이나 사물을 관찰할때 보다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관찰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유레카를 외쳤던 아르키메데스 역시 뛰어난 관찰력과 자신의 감각기관을 적극활용하여 물질의 비중이

배수량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고, 피타고라스 역시 대장장이의 망치 소리를 유심히 관찰하여

물체의 길이와 음의 높낮이가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사물을 대할때 적극적인 관찰과 호기심이 모든 일의 기본이 됨으로 우리는 업무에 있어서

보다 적극적으로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생각할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나에게는 창의력이 없어, 통찰력이 없어라고 자아비판을 하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놓는 저자는

통찰력, 창의력, 혁신의 능력은 얼마든지 훈련될 수 있으며 잘 분석하고 잘 활용하는 것은 얼마든지 훈련을

통해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본래 가진에게 없던 능력이라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노력을 통해 습득할 것을 엄포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적당히, 대충이라고 생각할때 남들이 보지 못하는 눈으로 세밀하게 작업을 해놓는다면

잠시 몸과 마음은 힘들 수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모두 나의 지식으로 남고

나의 업적으로 누적된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어떨까요?

미래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개연성이 높은 미래상황을 만들고, 일어날 가능성의 범위에 드는 미래상황을

만들어서 보다 현실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성의 미래를 그리는 것은 수렴이 아니라 기본 미래에 존재하지 않았떤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확산의

과정이라는 저자의 말을 생각하며 현 상화을 보다 긍정적으로 진보시키고 미래 가능성있는 위기와 위험을 대비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항로를 선택하여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진보를 이루는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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