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 - 20대 페이스북 ceo, 7억 제국의 대통령 북셰프 정흥보의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코드 시리즈 1
마샤 아미든 루스티드 지음, 조순익 옮김, 정흥보 / 해피스토리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20대 페이스북의 CEO..

세계적인 재벌로 등극하고 있는 마크주커버그는 7억 제국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책은 페이스북을 창시한 마크주커버그의 어릴적 삶부터 그가 페이스북을 만들기까지의 생활을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마크주커버그가 컴퓨터와 시작을 맺게 된 것은 그의 아버지 덕분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마크 주커버그에게 어린 시절 컴퓨터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구요~

그리고 그에게 컴퓨터 개인 교사까지 붙여 보다 컴퓨터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의 컴퓨터 능력은 개인 교사까지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바른 속도로 습득력을 쌓아가고

활용도가 높은 학생이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의 아버지는 치과의사였는데요~ 매번 손님이 오실때마다 진료실 밖의 간호사가 소리를 지르는 것이

싫다고 하셨습니다. 손님이 왔을 때 , 쉽게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아버지의 바람을 현실로 나타낼 수 있게 해준 마크 주커버그는 주크넷을 이용하였스빈다.

주크넷을 이용하여 아버지 치과에 있는 컴퓨터가 핑을 통해 서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핑은 사용자가 특정 인터넷 주소의 존재 여부의 요청 수락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기초적인 인터넷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메세지가 도착하면 핑~하고 소리가 나는 것을 이용해서 접수원은 환자가 도착하면 에드워드 박사에게 핑으로 알려주었습니다.

후에 페이스북의 마케팅 책임자가 된 주커버그의 누나 랜디는 주커버그가 뭔가를 만들기 시작한게 언제인지를

보여주는 최초의 사례였다고 합니다.

주커버그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 하버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는데요..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주커버그의 하버드 대학 시절과 페이스북 창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사교적인 엘리트 그룹에 속하는 방법을 찾는데 혈안인 인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주커버그는 사교클럽에 가입하고 싶었던 적이 없으며

여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컴퓨터 솜씨를 활용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최초 단계는 페이스매시였습니다.

실시간 사진을 업데이트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것이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당하는 사람들에 의해

하루만에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더페이스북닷컴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같은 학교 사람을 찾을 수 있고, 누가 같은 수업을 듣는지, 친구들의 친구를 찾아볼 수도 있어서

빠른 속도로 사용자를 늘려갔습니다.

돈을 벌 목적으로 만든 것은 아니었지만 사용자들이 늘어가고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실제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페이스북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앟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의 생활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친구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않는 상대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단점 역시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

발빠르게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좋지만 조금더 개인적인 부분은 보호해줄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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