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경영
김채송화 지음, 이익재 사진 / 초록나무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경영에도 이제는 심리가 반영되어야한다..

경영 또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기 때문이다~라는 생각을 반영한 심리경영입니다.

최고의 경영자가 되기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그들을 배려해야하는 것 같아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그들이 필요한 것을 충족할 수 있다면 회사에 더욱 충성을 하지 않을까요..

매번 명절때마다 똑같은 선물을 주고 있지는 않은가요..

마트에서 파는 양말 한세트, 생활용품 한세트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고 있지는 않은지..

판매를 올리고자 하는 영업직에서는 부지런히 달리고 영업하라고 저렴한 운동화를 선물한다던지

꼼꼼하게 메모를 하고 고객관리를 하라고 다이어리를 준비해주는 것 또한 업무의 성과를 더욱 올릴 수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심리경영에서는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아침마다 웃음 운동으로 기분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난다음에 업무를 하게 되면 더욱 효율적이라는 것!!

그래서 아침마다 아무런 일이 없더라도 10분 정도의 웃음 운동을 통해 컨디션이 안좋고

기분이 나빴더라도 다시 긍정적으로 만들어서 업무에 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도 많은 회사에서 요즘에는 웃음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웃음 경영은 중대한 회사 미팅에서도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젊은 나이에 CEO가 되어서 까탈스러운 중국인 바이어와의 미팅..

내놓으라하는 회사 간부들도 힘들어했는데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웃음으로 맞이하고 일명 하하하 운동으로 바이어를 칭친하고 악수를 청한다음

하하하 운동으로 건배를 하고 난 다음, 까탈스러운 바이어가 마음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진심으로 자신을 배려하는 마음에는 쉽게 마음이 열릴 수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웃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나더라도 웃는 얼굴을 만들고 웃음을 만들어낸다면

억눌렸던 기분이 좋아지면서 긍정적인 일들이 우리 주변으로 모여든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도

알고 있겠죠?

하지만 실천을 잘 하는 사람은 드문데요~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웃는 습관을 들이면서 우리의 행동과 마음을 모두 긍정적으로 바꾸어보는건 어떨까요~

성인의 경우에는 하루에 5분 정도밖에 웃지 않는다고 하죠..

결국 1년에 20일은 웃는 걸까요?

이제는 일부러라도 웃는 습관을 만들어 하루에 5분이 아니라 10분으로 늘려보는건 어떨까요?

하루에 5분씩만 늘리더라도 우리의 인생은 긍정적으로 바뀌고 보다 뛰어난 경영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심리경영을 통해 배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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