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 경영 - 낭비를 이익으로 변화시키는
왕중추 지음, 허유영 옮김 / 라이온북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시대가 발전하면서 갈수록 사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회사원들은 적은 월급으로 불안정한 고용형태때문에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언제 생계의 위험이 느껴질지 모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퇴직 기간은 정해져있고 월급에도 한계가 있는데 자꾸만 올라가는 금융형태때문에

소득보다 지출이 많아지는 시점에서는 사업이 매혹적이라고 할 수있는데요..

디테일 경영은 조금이라고 낭비를 줄여서 이익으로 만들어

보다 탄탄한 경영을 구축하여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해주는 책인데요~

이 책의 저자 왕중추CEO는 창의력과 기술력을 이기는 것이 바로 디테일이다를 강조하면서

보다 세부적인 경영을 하도록 도와주는 책인데요~

맥도날드의 이면지 경영이라는 유명한 경영을 따르고 있는데요~

낭비가 심하다고 느낀 종이를 양면지를 이용하여 서류로 만들어 올리고함으로써

이면지 경영을 시작하기 전보다 10%가 넘는 이득을 볼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작은 것 하나가 모이면 크게 와닿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이는 콘센트를 제대로 끄고 다니는 것과 같은 작은 일들도 1년 합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낭비가 많은 기업들은 마음가짐부터 제대로 가꾸어 절약하는 습관을 몸에 베이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깐깐하게 계산하기!!

수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하고 있기때문에 그 시대에서 살아남을려면

싸고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야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원자재를 아껴 불필요한 낭비를 막아야하는 거겠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50년이라는 시간을 기준으로 했을때 수면 시간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바로 운동하는 시간, TV시청하는 시간이구요.

4위가 바로 일하는 시간이라고 하니 아주 짧은 시간동안 일을 한다고 할 수 있겠죠?

평균 연령은 늘어나는데 일하는 시간은 짧으니 그만큼 짧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부자들을 경향을 보면 절약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알뜰한 습관이 몸에 베이지 않으면 돈을 모으기가 힘들다는것..

푼돈이라는 생각에 마구 쓰다보면 그 돈의 양이 어마어마해지는데요..

푼돈이라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우리의 생각부터 고쳐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 경영을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철저한 교육과 관리가 중요한데요~

일을 잘하는 사원에게 인텐시브를 준다면 그들은 같은 시간동안에 더욱 열심히 일하여

회사에 도움이 되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원들의 의식 구조를 개선하고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진다면 그 또한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

고수익 실현을 성공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경영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하는 책!!

디테일 경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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