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 평생 흔들리지 않을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
마리사 피어 지음, 이수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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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사람들은..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들의 눈을 잘 의식하는 반면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랑천사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착한 병이라는 말이 바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자신은 너무 하기 싫고 마음에 안들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나쁘게 보이는게 싫어서 억지로라도 해주는 것 같아요..

 

사실 하랑천사도 이런 적이 많이 있었어요..

 

하기 싫지만 괜히 나쁜 사람처럼 보일까봐 억지로 도와준 적

 

아마 다들 있을 것 같은데요.

 

남을 배려하는 만큼 왜 자신은 배려하지 않는건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자신감 회복 책들을 보았지만

 

상처입은 자존감을 되찾도록 마음을 치유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인 마리사 피어는

 

세계적인 명사들 조차 심적으로 괴로운 일이 있으면 찾아가는 심리 치료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가요..

 

왠지 책을 읽는 동안에

 

하랑천사를 꿰뚫어보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섬세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어야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은 익히 들었었는데요~

 

사실 어떻게 사랑해주어야하는지를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를 사랑하고 나를 존중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쁘더라구요..

 

스스로를 보잘것없이 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을 하찮게 여기는 것 같아요..

 

내가 빛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다른 사람들도 나를 그렇게 대해준다는 것!!

 

김혜수씨는 당당함의 아이콘이데요~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그녀에게 통통하다니 이런 말을 하더라도

 

전혀 위축하지 않고

 

당당하게 노출을 하여

 

그녀 자신을 섹시 아이콘으로 부상하게 했는데요..

 

사실 김혜수씨를 멀리서 보았는데도

 

정말 자체발광이라는 말이 실감나더라구요..

 

어쩜 그렇게 아우라가 생길 수 있는지..

 

나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다,

 

나는 보잘것없다,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늘도 나는 나를 응원한다를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존중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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