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아시아 모멘텀 - 아시아는 세계의 미래이자 한국의 미래다
장대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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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장대환으로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 정치학 석사, 뉴욕대학교에서

 

국제 경영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언론인입니다.

 

한국신문협회장을 5년동안 역임했고 세계신문협회, 국제언론인협회의 일원인 저자의 책은

 

이 책은 총 5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1의 주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원아시아로 과거뿐 아니라 현재의 아시아의 위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part2는 이 책에서 가장 기본인 원아시아의 개념과 특징에 대해 서술하였고

 

part3은 세계를 리드하는 원아시아라는 제목으로 아시아 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part4에서는 여러 측면에서 바라본 원 아시아의 구상으로 경제적, 안보적, 문화적 등

 

여러 측면에서 바라본 원 아시아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part5에서는 원 아시아 액션플랜이란 제목으로 실질적인 원 아시아 플랜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는 면적, 인구 면에서 세계 선진국을 압도하며

 

현재 엄청난 경제 성장과 세계 최대 경제권으로 발돋움하고 있지만

 

현실은 각각의 하나하나 잘게 쪼개진 나라가 자신의 국가, 가족을 번영시키기 급급하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즉 선진국에 비해 정성적인 성장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를 믿지 못하고 때로는 서로 총구를 겨누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의 만행에서 보듯이 아직까지 씻을 수 없는 과거로 남아 있고 일본은 아직도 사과를 모르고 있죠..

 

또한 분단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한국 또한 다르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잘못을 저지른 자는 고개 숙여 사과 하고 다른 이는 너그럽게 사과를 받아들이고

 

서로를 위해 공존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인 나도 유럽 연합 EU 와 같은 원 아시아가 디면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선진국을 압도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 가지고 있다고 느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서로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존중하여 영원한 번영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고

 

한국, 아닌 한국 국민 하나하나 개개인의 노력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며

 

미래에 원 아시아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 나라로 발돋움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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