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혁명 - 소셜이 개인의 화두라면 클라우드는 기업의 화두이다
찰스 밥콕 지음, 최윤희 옮김, 서정식 감수 / 한빛비즈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찰스 밥콕으로 시러큐스 대학에서 저널리즘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인터랙티브위크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IT 전문잡지 (인포메이션위크)의 전문기자로

 활동중이다.

 

이 책은 총 11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고 36개의 소제목 및 내용을 포함한다.

 

 1PART에서는 클라두드란 무엇인가?

 그리고 클라우드 시대의 도래와 중요성에 대해 말해주고 있으며

 

 2파트에서는 클라우드센터의 구축방식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파트에서는 가상화와 클라우드의 관계, 맞춤형 클라우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파트에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5파트에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해 말하고 있고

 

 6파트에서는 클라우드에 대한 저항 즉 현재 클라우드가 직면하고 있는

 한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7파트는 IT 조직의 재편성이란 제목으로 클라우드 도입과 감시, 운용방법에 대해,

 

8파트에서는 클라우드 시스템 보완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6파트의 한계성에 대한 보완과 효율적인 운영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9파트와 10파트는 클라우드에 대한 미래형이라 설명가능 하겠다.

 

마지막으로 11파트는 NASA의 전략형 클라우드로 최종점 클라우드의 

여러 활용 방안 중 하나를 설명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어서 클라우드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형 플랫폼,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 등 

다양하게 설명되고 정의하고 있다.

 

 클라우드 즉 구름을 상상해보자, 구름이 많은 흐린날 하늘을 보면 

짙은 회색 구름, 회색 구름, 흰색 구름 등

 

실로 다양한 색깔의 구름 덩어리가 산자락을 가리며 차곡차곡, 겹겹이 펼쳐져 있다.

 

저자가 말한 것과 같이 이러한 표현이 곧 클라우드의 표현이 일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보이지 않는 무한한 데어터, 이러한 여러 가지 데이터가 겹겹이 연결되어 있고

 

기업인 최종사용자의 서비스 제공, 다른 하나의 최종사용자인 개인의 서비스 활용 등 

상호작용이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이러한 것이 곧 클라우드라 생각된다. 시대는 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또한 변하고 있고 현재 변화된 클라우드의 활용이

 

일부 현실이 되었고 정성적이든, 정량적인든 앞으로 어떠한 종류든, 형태든 

진정한 클라우드를 알고 확실히 활용할 줄 알아야

 

현재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도래할 최종 사용자간의 상호작용과 기업이나 정부의 미래에

 

충실하고 확실한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은 쇼셜이니, 앱이니 스마트폰 등 이러한 말이 많이 들린다.

 

이러한 단어의 뜻과 활용을 모른다면 시대에 뒤쳐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

 

확실히 시대는 또다시 바뀐것 같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

 

 정부나 기업이 망하지 않을려면 이러한 변화된 시대를 잘 파악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구축하고 제공 등 적극 서비스에 동참하고

 

활용하고 개인 또한 다양하게 활용 할 줄 알아야 한다.

 

다음에 전개될 미래는 어떠한 형태의 미래가 될지는 확실히 장담할 수 없지만

 

이책에서 말한 모든 뜻이 함축되어 있는 ‘클라우드 혁명’이란 단어에

 확실히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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