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메타 라는 신조어들이 등장을 하는데요
메타 문해력이면
메타버스 시대에 유용한 문해력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정보 홍수 시대에 분별력게 지식을 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어
인공지능으로부터 인간을 지켜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인간존엄성이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글을 읽었을 때 단순하게 읽었다 로 그치는게 아니라
글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갖추는 것이 바로
문해력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문해력을 높여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나는 책을 얼마나 잘 읽는지 자가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는데
10가지 기법 중에서
효과 최상을 볼 수 있는 기법은
읽은 내용을 이해, 기억하는지 테스트 한다
읽은 것을 시간 두고 다시 읽는다
였습니다.
가장 흔히 쓰는 줄긋기, 요점정리 하기가
효과가 미비하다니
저 역시 책읽기 방법을 바꾸어야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인 지인에게
우리 아이가 학교 다닐때 뭘 좀 알려주면 될까? 라고 물어보면
다들 책읽기 만 잘 시켜도 돼~ 라고 이야기한게
지금은 어떤 뜻인지 알 것 같습니다.
많이 읽을수록 잘 읽고 ,
책편식 없이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일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결론부터 정하고
그 결론을 증명해 설득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잘 만든 결론이 곧바로 문제의 해결책이 된다는 것을
여기서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바로 논리적 사고로써
촘촘한 증명으로 완성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요즘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일 잘하는 사람의 머릿속은
항상 비어있다고 하네요
머리를 쓰라는 말은 머릿속 생각 공장을 계속 가동하라는 것이 아니라
정작 중요한 작업을 할 때 가동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상을 통해 생각비우기 와 같은 힐링 시간을
가져야하는 이유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바로 생각을 단련하는 최고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논리적으로 정리된 주장을 하기위해서
내 생각의 타당성을 나타내기위한 최고의 도구는 글쓰기 라는 것 !
글쓰기를 함에 있어서 실패확률을 높이고
최상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안에 담겨져있습니다.
일머리를 높이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잘해야하고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책을 잘 읽어야한다는 것...
결국 기본은 제대로된 책읽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