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문해력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책읽기랑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책읽기를 시키려고 하는 엄마 입장에서
바로 알고 바로 알고 쓰는 빵빵한 한국전설 이라는 책이
유달리 반가웠습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읽히려고 하던 한국사, 세계사와 달리
신화, 전설, 민담에 관련된 설화를 다루고 있고
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더 재미있게 읽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여러 지역에 전해지는 많은 전설 가운데서
아이들의 가치관 형성에 보템이 되는 이야기를 추려
담았다고 하는데요
총 35가지의 재미있는 설화가 담겨있고
지역에 관련되어 있는 이야기라는 점이
아이의 흥미자극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날개달린 아기장수 나
남편을 기다리다 굳어버린 아내 등의 이야기는
문제집에서도 보이던 지문이라서
아이가 더 신니하더라고요
밀양의 표충비, 땀흘리는 비석은 아이가 직접 가서
보고 온 경험이 있다보니 더 반가워했어요 ㅎ
자기가 살아있는 동안은 비석이 땀 흘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들리는 전쟁이나 미사일 발사 소식에
아이가 많이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바이러스 공포를 경험한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또 이런 나쁜 소식들이 자꾸만 들리니
아이의 마음이 평온할 틈이 없는 것 같아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마음이 무거운데요 ..
정말 표충비가 땀흘리는 일은 없기를 바래봅니다.
이 책에는 엄마도 모르던 많은 설화 가 있어서
아이랑 같이 책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책보는 시간이
이렇게 즐거울줄 몰랐네요 ~~
빵빵시리즈, 다른 도서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