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원래부터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수도권에 하라는 말이
있었는데
작년부터 올해는 유달리 서울권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일이 생기고 있더라구요
지방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참 슬픈 현실이기도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도시로 모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근거리에 마트와 백화점이 모여있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대도시에 적응하다가
소도시에 오니
조용하긴하면서도 심심하고
뭔가 문명이 뒤쳐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옛 어른들은 은퇴후 농사를 짓는다고 하지만
요즘은 다른 것 같습니다.
어른들도 백화점 좋아하고 , 커피숍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도심지와 경제학은 뗄레야 뗄수가 없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