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바닷가가 보이는 풍경좋은 전원주택!!
하랑천사 역시 여전히 가지고 있는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에요
아침에 눈뜨면 창너머에서 일출이 보이는 집, 잘려고 누우면
머리위로 빽빽한 별빛들이 찬란한 집을 만들고싶다는 꿈..
누구나 자기만의 공간에 대한 꿈을 꿔본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공간을 가진 집을 누군가는 단순한 사치에
불과하다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바쁜데 집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낸다고 경치에 투자를 하고,
도심과 거리가 먼 곳에 전원주택을 지어살것이냐고..
그 돈이면 빌딩을 구입해서 재테크하는게 현명할거라는 지인들도
있었는데요
이 책의 저자는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꾸어라!!
구체적으로 애쓰지않으면 행복은 결코 오지않는다고 말합니다.
저자 역시 그리 부유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발품을 팔아, 저렴하고 경치좋은 곳을 구하기도 했는데요
분과 초를 다투는 빡빡한 도시에서의 삶을 누렸다면 한적한
시골 바닷가에서는 여유로움 또는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가장들은 자기만의 공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있는 대부분은 아이들 위주의 생활을 하고있기때문에
정작 남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않은듯합니다.
물론 엄마들 역시 따로 공간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주방이라는 공간은 엄마들의 공간으로 생각되는지라
하랑천사도 종종 식탁에서 노트북을 하고 , 책을 보고 ,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랑들은 그런 공간이 잘 없더라구요
하랑천사는 결혼하면서부터 꼭 우리만의 공간을 만들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사를 하더라도 늘 서재라는 공간은 만들어두고 있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은 휴식을 취하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편안한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신랑은 아이들을 재우고나면 서재에서 책도 보고,
컴퓨터를 하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잠자리에 들곤합니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나름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오는거지요..
그래서 하랑천사 역시 공간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합니다.
물론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더욱 좋다면 더 긍정적인 생각도 하고
조금 더 여유로움도 느껴지지않을까 생각도하구요~
집안이 탁 트이고 환한 느낌이 들면 , 기분이 좋아지는 원리와
비슷하지않을가싶습니다.
슈필라움이라는 단어는 저자를 통해 처음으로 접해보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단어였습니다.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놀이와 공간, 심리까지 더해진 의미라니..
내가 정말 즐겁고 행복한 공간, 하루종일 혼자 있어도 지겹지않은
공간, 온갖 가능성을 꿈꿀 수 있는 공간..
이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는 슈필라움을 집안에 담고싶어지는
하랑천사입니다.
당장 공간이동이 힘들기때문에, 내부공간이라도 조금씩 변화를
주고자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액자를 찾고, 조명등도 바꾸어보고..
매번 보아 지겹다느껴졌던 공간을 색다르게 변화주고 ,
우리 가족들의 슈필라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