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퀘스천 10 - 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이영탁.손병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은

이미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인간보다 더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고, 보다 많은 생산이 가능하기때문에

제조업이나 생산업은 아마 거의 인력이 소모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4차산업시 사라지게될 직업군에 관련된 책도 본적이 있는데요

은행원이나 사무직과 같은 직업군도 30년 이내에 사라질 것이라고합니다

인간의 수명은 점차 늘어나서 100세 시대인데, 지금 당장 일자리를

잃게되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함이 들더라구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태어나는 인구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의 수는 급등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젊은 세대에게 노인의 감당하라고 떠밀 수는 없기때문에

우리의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1인가구,1인방송, 혼밥, 혼술이 급격하고 확산되고 있는 현재,,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다가오는 미래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을 장악하고, 인간을 공격하는 영화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변화속에서 행복한 미래 설계가 과연 가능한것일까요?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이 일이 조만간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이 책은 총 10가지 문제에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수많은 담론이 오갔으나 여전히 답이 없는 문제들에

대해서말이죠

따라서 정답은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문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은 도서라 할 수 있어요

1. 인간의 실체는 무엇인가?

2. 왜 과거나 현재보다 미래가 중요한가?

3. 파워의 이득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4. 뉴 노멀시대에 어떻게 대비하고있는가?

5. 지수함수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6. 기계에 무시당하는 인간을 상상해 본적이 있는가?

7.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불평등의 해법은 무엇일지?

8. 평소 집단 지성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나?

9. 인간의 행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10.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가?

라는 10가지 질문에 대한 세부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도서..

사실 저는 10가지 질문중에서 지수함수의 원리를 왜 이해해야하는지

질문조차 이해가 되질않았어요 ㅎㅎㅎ

답을 생각해본적이 있는 질문은 2번, 6번, 7번, 9번, 10 번 정도였어요

물론 이 마저도 정확한 답을 아직은 모르고 있지만,

한번쯤 생각은 해본적은 있어요

지나온 과거에 얽매여 현재에 지장을 주지 말아야함은

익히 알고들있을 겁니다

하루하루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현재에 만족하는 일도

발전이 없는 삶인데, 하물며 이미 지나온 과거에 집착한다는 일은

더욱 시간 낭비가 아니겠어요?

저자 또한 비슷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더라구요

확대되고 있는 불평등의 해법,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많이 부과하고, 일반 서민들에게

공공기관에 대한 혜택을 더욱 많이 누릴 수 있게하고, 사립교육보다

공립교육에 대한 의존율을 높이는 것..

개인적으로 지금 고익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품위유지비라는

항목에 대한 개선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일주일 국회의원 자리에 있었다고해도 , 평생 지급된다는 품위유지비라니..

왜 우리가 임기만료한 국회의원들 품위유지비를 지급해야하는건가요?

이미 그 자리에서 많이들 가져갔을텐데..

이 나라에 넘쳐나는 국회의원의 수가 몇인데 그들이 죽을때까지

지급해야한다니..

차라리 말단공무원의 최저임금에 달하는 월급이나 올려주는게

올바른 정책일 것 같습니다.

국가가 보장하는 공무원 세계에서조차 빈익빈부익부가 나타나는데

일반사회에서는 얼마나 차이가 심할런지..

미래사회에 대한 나의 대처능력은 아직 미흡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이일이 언젠가 사라지지모를 일이기때문에,

다른 일을 찾기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그래도 노력하는 미래파라는 사실만으로도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물론 좋은 성과까지 나타나면 더욱 좋겠지만요 ..

이 책은 평소 생각하지않았던 부분까지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내 지식이 어느정도 쌓여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도 알았구요..

그러기에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고 , 배우고자하는 열정이 생긴 것 같습니다.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가 아닌가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