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기술 -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정병태 지음 / 넥스웍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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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 다는 속담이 있다.

 

그 만큼 사람에게 있어 이 얼마나 중요하며, 큰 의미를 하는가를 이야기 해주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내 의견을 관철 시키기 위해 사용 하는 의 힘은 너무나 크며, 때문에 이러한 잘하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성공과 부를 거머쥐고 있다.

그래서인지 앞서나가기 위해, 아니 사실은 뒤쳐지지 않기 위해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책들을 무척이나 많이 읽어왔었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지금까지 읽어왔던 책들과 비슷한 내용의 책이라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다른 책들과는 조금 다르다.

 

지금까지의 커뮤니케이션 관련 서적들을 주로,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해왔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 자기 스스로에게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 하고 있다.

 

말의 씨앗이 가진 잠재력을 가지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하여 성공을 이끄는 내용에서는 지금까지 대화에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라는 대상을 고민해 볼 수 있어 참 좋았다.

 

더불어 이 책의 경우 커뮤니케이션의 스킬적인 부분 보다는 생각을 소통하는 도구로서 말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좀 더 큰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는 동안, 지금까지 누군가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도구 로서의 이 아닌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로서의 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제부터는 좀 더 나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건네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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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기업만 아는 스마트워크의 힘 - 도입부터 운영까지 단계별 노하우
이충섭 지음 / 라의눈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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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통화를 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전화기가 어느 새인가 무척이나 많은 일들을 감당해 나가면서 스마트폰이라 불리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열풍과 더불어 이제 회사에서도 종종 스마트 워크 란 단어를 들어볼 수 있는데, 이 스마트 워크는 과연 어떤 것일까?

 

처음에는 스마트 워크란 말이 단순히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 처리가 가능한 환경 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고 있는 진정한 스마트워크의 목적지는 회사는 이익을 더 많이 창출하고 직원은 일하는 방식을 효율화해서,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며 살자는 것이다.

 

저자는 1장에서 당신의 회사는 스마트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더불어 스마트 워크의 대표적인 기업인 구글, 네덜란드, 영국, 포스코, 유한 킴벌리 등의 의 사례를 설명하는데, 특히나 구글의 사례가 무척 인상 깊었다.

구글의 경우 사무실에 다양하고 풍성한 간식들을 제공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집에서처럼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결국 직원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줌으로서 직원은 좋은 성과를 내고 이 성과를 통해 회사는 발전하게 되는 윈윈전략인 셈이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읽기까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이지,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러한 주인 의식 없이 시스템만 바꾼다고 변화가 이뤄질지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시스템을 변경하여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스마트워크란 직원들을 신뢰한다는 것이고 이를 토대로 많은 권한이 위임되는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인의식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글로벌 기업의 출장 시스템의 경우 비행기 표부터 숙박 시설까지 정해서 통보하는 한국 기업들과는 달리 직원이 알아서 항공티켓과 숙소 예약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직원의 자율에 맞기면 당연히 비용이 낭비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출장비의 평균값을 산출하여 이러한 비용을 줄인 직원에게는 이후에 출장비를 상향시킬 수 있는 마일리지를 부여한다거나, 정해진 비용 안에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일정 조정을 할 수 있게 하여 개인 시간을 주는 등 직원이 자율적으로 선을 지키고, 더불어 만족도 얻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스마트 워크는 직원이 주인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 직원이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새로운 업무 처리 방식이다.

 

이 책을 읽어나가며 너무나 당연하지만 잊고 지냈던 하나의 사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직원이 행복하면, 회사도 행복하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더 많은 회사에서 스마트 워크가 도입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빨리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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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딸기의 10분 아이밥상 (6~13세) - 2,300만이 반한 아이밥 & 간식
강지현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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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맞벌이 부부가 그러하겠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집에서는 요리를 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남자라는 핑계로 요리를 해 본적이 없었고, 우리 와이프도 요리와는 벽을 쌓고 살아왔기 때문인데, 결혼하고 대부분 외식을 하거나 시켜 먹으며 생활했기 때문에 요리에 대한 큰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다.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면서 이 요리의 필요성이 너무나도 크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이유식을 때고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집에서 직접 밥을 해주기 시작했는데, 아기가 먹는 음식이다 보니 성인이 먹는 요리를 줄 수도 없는 형편이고, 막상 요리를 손수 준비해보려고 해도 도대체 어떤요리를 해줘야 하는지도 너무나 막막했다.

그럴 때 마다 인터넷 검색으로 요리를 찾곤 했는데, 그때그때 찾기도 너무 불편하고 무언가 잘 정리된 아이를 위한 요리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무척이나 많이 하게 되었다.

이런 아이밥상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바로 이 책이 눈에 쏙 들어왔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10이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더 나아서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집밥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이만을 위해 무언가 특별한 재료로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참 좋겠지만, 우리와 같은 맞벌이 부부에게는 이러한 재료와 내용들이 무척이나 실용적으로 느껴진다.

무려 134개나 되는 엄마 표 집밥 레시피는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지만 우리 아이를 위해 만들어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들로 이루어져 있다.

아직 이 책의 모든 요리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마치 퀴즈를 풀듯이 하루하루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 나가고 있다.

매일 매일 책에 나와있는 요리들을 아이에게 해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면 얼마나 뿌듯한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이제 냉동식품 식사에서 벗어나 우리아이에게 매일매일 건강한 음식을 먹게 해줄 수 있게 해준 이 책과 저자인 강지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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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월급 관리의 법칙 - 월급만으로 부자가 된 평범한 직장인들의 30일 재정 관리 프로젝트
김경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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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보통의 남자들이 그러하듯 돈을 모으고 쓰는데 별다른 고민을 해보지 않았고, 결혼을 하게 되면 저절로 돈을 모으고 저축이 가능할 수 있을 거라 막연히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도 오히려 써야 하는 비용 등이 증가하고, 와이프도 나와 다르지 않게 경제관념이 느슨한 편이라, 이러한 상황들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지금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도 들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바꿔야 할지는 막막한 상황이다.

 

바로 이때 이 책이 눈에 쏙 들어왔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는 심정으로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책을 시작하는 부분에 있는 월급 관리 체크 리스트결과로 월급관리 부재의 심각한 수준이란 결과가 나오자 뭔가 머리를 크게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

 

위기감을 느끼며 조급히 책을 읽어가며 나도 모르게 연신 입에서 …… “하는 한탄 사가 흘러나온다.

이런 내용들을 돈을 벌기 시작했던 사회초년생 때 알았더라면…… 뭔가 지금과 많이 달라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다.

 

이 책은 개인의 수익 (즉 월급)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저축을 늘리기 위한 새 판을 만들고 구체적인 재무 목표를 세워 부자라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생각보다 내용이 꽤나 구체적이고 세부적이어서 마치 일대일 재무관리를 받는 듯한 느낌도 든다.

 

특히 결혼하게 되면서 많이 받게 되는 대출을 갚기 위해 어떠한 기준과 전략으로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보며, 답답했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은 것 같아 너무 고마웠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제야 알게된것에 대한 아쉬움도 함께 들었다.

 

나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빌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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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원 - 스탠퍼드 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
피터 틸 & 블레이크 매스터스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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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페이팔 창업자인 피터틸이 쓴 책이다.

페이탈을 상장시키고 이제는 투자자로서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시에, 반대로 보면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는지,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두에게 들려주는 조언과 같은 내용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경영, 경제학에서 이야기 해왔던 완전 경쟁시장 보다 독점적 지위를 확대해 이윤을 극대화 시키는 사회가 더 나은 사회라는 조금은 충격적인 반론을 제기한다.

 

왜 저자는 우리에게는 이제 부정적인 단어인 독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걸까?

 

그러한 비밀은 이 책의 제목에서도 잘 드러나 있다.

 

제로 투 원

 

이것은 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는 말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가 독점을 할 수 있고, 독점을 하는 회사가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저자는 진보를 크게 수평적 진보와 수직적 진보로 나눈다.

신 사업을 시작할 때 우리가 보통 꺼내는 벤치마킹은 수평적 확장인데, 이러한 수평적 확장을 통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독점을 하려면 바로 수직적 확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평적 확장은 누구나 진입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시장이지만, 수직적 확장은 그 자체로 진입장벽이 되어 독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 크게 성장한 페이스 북, 아마존, 페이탈, 테슬라 등의 얘를 들며 이러한 수직적 진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존의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깨트려 주는 내용과, 우리에게 익숙한 현재를 리드하고 있는 구글과 같은 회사의 사례들이 버무려져 다소 난해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다소 원론적인 이야기에 사례들을 껴 맞춰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새로움을 바탕으로 쉽게 진입할 수 없는 수직적 진보를 이뤄내는 것이 말처럼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스타트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내용들은 분명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구로 리뷰를 마칠까 한다.

 

천재적인 아이디어보다 더 희귀한 것은 바로 용기다.”

 

그렇다. 어떤 것이든 시작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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