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마음을 풀어야 낫습니다 -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읽어야 할 필수 교과서!
김종성 지음 / 전나무숲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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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그 말만 들어도 무섭고 두려운 단어입니다

그 무서운 암이 주변에 가까이 다가옵니다

암에 걸려 힘들어하는 지인들을 보면 이길 수 있다고 위로와 격려를 해 주지만 <암, 마음을 풀어야 낫습니다> 책을 통해 암에 대해 알아갈려고합니다

자신에게 있는 유일한 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매순간 후회없이 마음과 몸을 소중히 여기며,

마음의 소리를 들어봅니다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은 자기를 존중하며, 건강한 자아로 자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자기에게 동정을 느끼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내명의 목소리, 몸의 소리에 귀기울여봅니다

마음-몸-영성의 통합적 치료로 명상과 기도 효과가 나타나 마음챙김 명상법도 도움이 되는만큼 내가 주체가 되어 이겨낼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암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릅니다

무조건 두렵고 무서워 자포자기하기보다 이길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인 믿음과 기대로 희망을 안고 암을 극복해나가며 암을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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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그림 - 영원한 예술로 남은 화가의 순간들
이원율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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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거장들의 삶을 명화로 만나게 된 책….
영원한 예술로 남은 화가의 순간들….<결정적 그림>
예술가의 삶, 예술가의 그림, 예술가의 순간들이 담겨져 있어서 폭넓은 그림여행을 하게 되었다

전쟁광 교황에게 대들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피에타>는 자비를 베푸소서 의미라고한다
미켈란 젤로 이름을 성모마리아 옷 끈에 새긴 이후 새기지않았다고한다

예술가는 전사가 돼야한다의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예술가가 여기 있다>를 통해 방문객과 마주앉는 것이다 그 곳에서 옛연인이 앉아있었고 그 순간마저도 작품이 되었다
예술의 세계는 무한대인듯하다

천재적으로 재능을 훔친 천재 ‘라파엘로 산치오’
<아테네 학당> 속 54명의 수많은 철학자 중 플라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모델로 그렸다
이탈리아의 화가 중 너무나 젊은 나이에 생을 달리한 안타까운 라파엘로이다

에로티시즘과 죽음 그 환상과 공포의 ‘에곤 실레‘
<죽음과 소녀>라는 현실 속 이룰 수 없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담겨져있어 슬픈 그림인듯하다
스페인 독감으로 28살에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화가이다

모두를 얻고, 또 모두를 잃은 남자의 자화상 ’렘브란트 반 레인‘
파산신청전까지 그림으로 부위영화를 누렸지만 수많은 자화상 중 노년에 자화상는 실제모습을 담았다

세 번의 유산, 서은 다섯 번의 수술 ‘ 프리다 칼로’
<두 명의 프리다>처럼 그림만 봐도 고통이 느껴져온다
너무나 많은 아픔을 담고 살아온 고통을 그림으로 표현한 ’프리다 칼로‘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
그녀의 마지막 글이다

거장들의 명화 속 이야기는 고스란히 자기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서인지 그림감상을 하다보면 집중하고 다시 또 바라보게 된다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림을 이야기로…  화가들의 이야기로 나의 삶도 그려봅니다

[이 글은 초대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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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BOOK by Lejardin 플라워 북 바이 르자당
박서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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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내게로 왔다

꽃으로 계절을 맞이합니다

책에서 꽃향기가 나는듯 생생한 꽃이 전해져옵니다

한권으로 만나는 플라워 클래스~

책이 꽃이다

꽃집 아가씨는 예쁘다는 노랫말처럼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예쁘다

잡는 꽃, 꽂는 꽃, 웨딩 꽃 등등 친절하게 준비과정을 자세히게 기재되어있었다

처음 그려봤다는 목련꽃의 드로잉이 엽서처럼 예뻤다


‘내추럴 바스켓’은 다가오는 어버이날 도전해서 부모님께 선사해드리고 싶을만큼 사랑스러운 꽃바구니이다‘콩포지시옹’ 낯설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꽃뿐만이 아니라 야채와 함께 하는 꽃꽃이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신선했다

꽃 포장을 배우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두고두고 따라하면 좋은 포장법이 여러방법이 있어서 좋았다

'화병꽃이’는 연두연두해서 다가오는 여름에 싱그러움을 주는 안성맞춤인 꽃이ek

‘햇박스’은 전에 해 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반가웠다

내가 플로리스트가 되는 듯 모든 꽃들이 칼라로 생생하게 느껴지며 다 따라하고 싶을만큼 꽃을 구입해 집에 꽃꽃이를 하면 분위기가 화사해질것같아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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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나는 쇼펜하우어 - 걷기전도사 신정일이 만난 쇼펜하우어 인생처세 이야기
신정일 지음 / 다차원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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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니는 쇼펜하우어'의 걷기 전도사 쇼펜 하우어 인생처세 이야기 책 제목처럼 살아가는데 필요한 철학적인

여러가지 길을 소개해준다

표지에서 느끼는 길이 인생길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걷기는 마음수양에 도움이 된다

걸을때마다 마음의 안정이 느껴져서인지 인생사에 필요한 책인듯하다

변하지 않는 마음이 나무모습과 닮았다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나이 들수록 침착하게, 좀 더 느긋하게 우주의 이치에 따라함이 절실히 와 닿는다

천천히 슬로우로 지내고픈 시간들이 필요한 나날이다

밀은 마음의 지표요 거울이다 말을 조심해야함이 말을 아껴야함을 종종 느낀다

고독이 주는 마음은 평온해지며 그 평온함이 행복하다고한다

인간의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건강을 이야기한 부분은 절실히 와 닿는다

건강의 중요성을 건강할때 모르고 아플때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서인지 평범한 일상에도 감사하게 된다

온전히 아름다운 삶은 없다

그리고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않는다

철학적인 인생의 글이 길잡이처럼 되새기며 다시 생각하게 해 준다

책의 목차들이 삶에 있어서 등대처럼 필요한 글이어서 쇼펜하우어의 인생이야기가 위로해주고 삶의 나침판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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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 미선나무에서 아카시아까지 시가 된 꽃과 나무
김승희 외 지음, 이루카 옮김 / 아티초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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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시집 표지가 예뻐서 눈길이 가고,
시집 제목이 위로가 되는 책이다
카페에 앉아서 시집을 펼쳐본다
슬픔이 사라지길 바라는 이야기를 꽃과 나무에 담아 그림과 함께 시가 되었다
드로잉과 어울린 시들이 철학적이면서도 시대상을 반영한듯 슬픔을 안고 있다
“꽃에 물을 주는 뜻은 봄 오거던 꽃 피라는 말입니다….”
“아네모네…. 사랑의 신이 홀로 간직하고 가슴에 품어야 할 꽃…..”
“나의 바라봄은 해바라기처럼…. 자연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몬드꽃…. 불행할 때 행복한 때를 꿈꾸면 희망은 잎 없는 가지에 피는 은빛 아몬드처럼 싹튼다네..”
“미선나무에게… 동백에게 못한말을 매화에게, 매화에게 못한 말을 생강나무에게, 생강나무에게 못한 말을 산수유에게, 산수유에게 못한 말을 산벚나무에게…. 어제의 비가 오늘의 비에게 편지를 쓰고, 내일의 비가 어제의 비한테 편지를 쓰는 것처럼…..”
시가 된 꽃과 나무의 이야기로 나의 슬픔이 사라지길…..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모든슬픔이사라진다#미선나무#시집#김승희시인#아티초크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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