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회화 화가를 중심으로 인상파의 중요한 역활을 한다
두 명의 인물이 대화로 인상파18명을 소개한다
형태는 사라지고 색만 남는다는 빛과 색채의 화가 터너부터 인상파의 아버지 마니, 인상파라고 이름짓게 된 모네, 인상파의 숨은 후원자 바지유, 행복을 그리는 화가 르느와르, 근대 회회의 아버지 세잔, 시대를 앞선 색채 고갱, 내면의 감정을 화폭에 담은 고흐까지 인상파들의 이야기가 다 담겨져 있다
사진기술로 똑같이 그릴 필요가 없었던 인상파 화가들은 빛을 찾게 되었고 보여지는 사실주의 대신 서양회화의 전통을 해방시키며 인상파의 길을 걷게 됩니다
터너의 작품 후 인상파에 눈을 뜬 모네도 마네를 포함 한 특히 모네의 ‘인상, 해돋이’ 작품은 인상파 이름으로 상징하게 되었다.
가난한 화가들을 후원한 바지유와 카유보트는 정말 인상파를 유지하게 해 준 인물이자 동료이자 화가였지만 보불 전쟁으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파리 부르주아 문화 중심에 있었던 베르트 모리조… 마네의 모델이자 마네 동생과 결혼한 모리조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림들을 찬찬히 감상하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이 사랑하는 고흐와 고갱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속 그림이 같은 소재이지만 다르게 그려진만큼 달랐지만 아직도 고흐와 고갱은 늘 이어진 관계이다
전시장을 온듯, 도슨트 설명을 들은것처럼 보물같은 멋진 책이었다
[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