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과학자 이름만 대충 알았지,

무엇을 발견했는지, 발명했는지 잘 몰랐다.

굵직한 것만 알았지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이 참에 읽게 된

다윈의 생물노트...

남매가 비행기가 추락해 과거로 떨어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지한  과학의 세계.

생물의 다양성인 동물의 분류-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

생명의 기원과 진화로 본 인간의 출현

그리고 다윈 이전의 진화론도 처음 알게 되엇다.

지구의 역사인 화석과 지층구조을 통해 생물의 진화를 알수 있고

멘델의 유전법칙과 종의 기원...

예전에는 그렇게 머리 아프다고 느꼈던 과학이

아이들 책으로 봐서인지 재미있다. 

어렵다고 느꼈던 과학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진다.

만화 속에 잇는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중간부분마다 나오는 생물노트 밑줄긋기와 생각노트 펼치기 있어

더 알찬 책인 것 같았다.

다윈의 생물노트를 통해 본 진화와 유전...

아이들이 과학을 알게 되면서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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