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모두들 오랜만입니다~^^
학교 나흘째 근무 중이고요~ 지난 사흘이 삼 주만 같았다고 감상을 대신하겠습니다~...
2월 중순 이후로 많은 일이 있었네요~ 학교에 면접 보랴 서류 제출하랴 바빴고,
이사를 했고 서울에 2박3일 갔다 왔고.. 출근도 하기 전에 애들을 데리고 서울 명문대 탐방을
하고 오라는 '명(!)'을 받고 서울 나들이를 했더랍니다. 덕분에 창덕궁을 첨으로 가봤고요~
학교에서 근무를 하면 시간이 좀더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며칠밖에 안 지났지만,
썩 예감이 좋지 못합니다. ㅜㅜ
자세한 얘기는 다음에 만나서 하기로 합시다~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