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훈이, 자영이 편 썼는데 자기 것은 쓰지 않았다고 독촉하시는 승준..ㅋㅋ

하긴 최근 학원에서 가장 모범적이면서 바람직한 성적 향상 곡선을 그리면서

갑자기 여학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분이시니 건너뛸 수는 없지~^^

뭐 180센티가 넘는 훤칠한 키에, 고2때까지 태권도로 단련된 몸에, 부드러운 성격과 자상함..

그가 가진 장점은 그의 성적의 급상승과 함께 뭇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시작했다.

사실 고2때까지 그는 자영이의 카리스마에 다소 묻어가는 듯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아마도 고2 말 어떤 사건 이후였지..ㅋ) 스스로 반의 에이스를 자처하며

'자영이 반'이 아닌 '승준이 반'을 만드시고,

학원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일들을 주도적으로 처리하고 마무리까지 도맡는

자상한 남학생으로 우리 앞에 당당히 자신을 드러냈다.

현재까지 그의 이미지는 성공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니, 여학생들이여!

어른의 눈으로 봤을 때 그는 "좋은 남편"이 될 가능성이 가장 확실한 사람이다~~

주목하고!! 용기 내어 작업에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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