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창비시선 161
정호승 지음 / 창비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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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도서관 앞 플라타너스 앞 벤취

이 책을 읽는 나에게 친구가 다가와  "뭐 읽니?" 묻는다.

책 표지를 들여다본 그녀가 약간의 표정과 환하게 웃는다.

두번째 친구가 도착해, 역시 "뭐 읽니?"

먼젓번 친구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그녀는 웃고 있는데 가슴에 어째 돌멩이 하나 던진듯한 표정.

 

....... 수 많은 시들을 수첩에 옮겨적고 혼자 있을적에 나직히 읊어보고

그래서 결국 알라딘에서 구매했다.

시일이 흘러 느낌이 달랐지만 여전히 좋았다.

 

심심할 때 필사한 노트도 집에 있다.

세 번 읽은 셈인가? ㅡㅡ,

 

사랑에 아픈 사람이라면 더욱 공감할 시집

(시 같은 시, 뭔가 건져지는 )

*친구에게 선물하려다 참았다. 사랑도 이별도 모르는 친구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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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세레느 촉촉 올리브 핸드 & 바디 에센스 크림 - 180g
미라화장품
평점 :
단종


<핸드 크림> 과 <바디 & 핸드 크림>의 차이는?

 

핸드 크림이 하도 좋대서 바디 겸용인 이 제품을 골랐다.

기대가 커서 실망 --+

어디 물방울이 맺히는 지...

 

향 무난-시원, 풀 냄새류

양 많고 저렴. 봄이 지나갈 무렵부터 사용할만 한 것 같다. 겨울에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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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바디 오일 - 정말 순한 타입 25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향이란 게 각자의 취향이지만, 별로 더라.

어떤 좋은 성분이 포함 됐다고 구구절절 써 있어도  걍, 오일인가 보다 싶다.

돈이 아까버서 차라리 좀 더 저렴하고 무난한 존&존 이나 계속 쓸 걸, 하고 후회했다.

내가 해피바스를 좀 좋아했는가...

 

맞다, 아래분 리뷰처럼 끈적이지는 않는다.

흡수도 대략 무난.

파우더리한 향? 가끔 그 파우더라는 인위적 향이 느껴진다. --+

 

그리고 향이 꽤 오래 간다. (아침에 바르고 외출 후,  저녁에 돌아와 옷갈아 입을 때 향난다.

옷에도 베이는 듯.

 

(게다가 내가 살 땐, 6300원이었는데)

 

p.s:   사용하다 보니 상품에 대한 느낌이 변했다.

이 오일 바르고 나가면 친구가 좋아해서 손이 한 번 더 가더라.

내 몸에서 아기 냄새가 난다고 좋아하는데

(사용한 후 시간이 지나니 순한 파우더 향만 남았던 모양이다.)

병 뚜껑 열고  코를 대봐도 그닥 좋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잔향이 외출 후에도 남아 있기에,  베이비 파우더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베이비 파우더 향이 나는 향수를 사려는 사람에게도 대략 좋을 듯 싶다.

수정일 06. 0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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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엣센셜 스킨 포 맨 - 남성용 100ml
참존화장품
평점 :
단종


빨간색의 스킨 에센스 보다 기능면에서 나은 것 같다.

우리 오빠, 내가 본 것만 해도 세개째.

오빠도 빨간색의 스킨 에센스 쓰다가 이 스킨 엣센셜 포 맨으로 바꾼 것 같다.

남친의 피부가 여려서 잔주름도 좀 있거나, 각질이 잘 일어난다면, 나이가 좀 있다면

쓸만한 것 같다.

<남자도 팩을 하는 시대, 가끔 팩을 하면서 이거 쓰니까 각질 없더라>

용기도 사진에 보듯 고급스러워서 보기에도 좋고, 선물하기도 좋다.

 

미니어쳐와 크림 샘플도 좋고, 향도 좋다(자극적이지 않음)

 

p.s :남친은 빨간색 쓰는데 요 검은색 미니어쳐 써보더니 향이 강하다고 싫어한다.

까망은 좀 더 남성 스킨의 향을 풍긴다. (빨간색의 향과 느낌이 순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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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레센]워머,아로마용 티라이트 200개 한정판매
에이디인터내셔날(주)
평점 :
절판


무향 무그을음...

초 하나당 약 4시간 타는 듯 싶구요,

끌 때 약간 초 특유의 냄새가 나긴하지만

 냄새와 그을음 없는 게 제일 좋아요.

 

p.s : 왠지 램프 살 때 덤으로 준 초가 더 좋은 것 같아요 -.-;

덤으로 준 건 윗면이 평평해서 잘 타던데

이건 윗면이 둥그스름하고, 화력에 변화가 있고(화력은 증발의 속도에 영향을 끼치죠)

심지가 누워 있는 걸 세우면 비스듬히 서서 타는 게 좀 그래요.

그리고 계절의 영향인지, 불량품인지.

요 며칠 태운 초 몇 개는 공기를 탁하게했습니다.

초 냄새도 강하고

그래서 램프를 꺼버렸지요.  -_-

이미지 좋았는데...... 상품이 질이 균등하면 좋았을 걸

06.06.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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