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꿀단지와 절절한 애증관계(?)에 있는 동생이 작성한 꿀단지 소개서이다. 

 

 

 

 


 

 

 

 

 

 

 

(*사진 속의 흰스웨터 여인이 바로 동생. 온갖 엽기적인 장난으로 꿀단지를 위협하기에 꿀단지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럼에도 동생은 꿀단지가 자기 없으면 심심해한다고, 자기 품에서 제일 편안하게 잠든다며 히죽거린다. 이보게 동생, 있으면 웬수요 없으면 섭섭한 존재라면...자넨 '필요악'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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