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세상 2004-09-20  

^^*
안녕하세요 가든님!!
요즘 이래저래 사는게 바빠서 책을 안읽은지가 꽤 되어버렸답니다. ㅜㅜ
그래두 이렇게 찾아주셔서 방명록까지 남겨주시고..
민망하면서도 어찌나 고마운지.. 감사드려요~
정말 책에 깔려죽을만큼 좋은 책을 많이 소장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멋진 서재갖는게 제 소망중 하나인데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죠?
그나저나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전 날이 너무좋아서 오히려 책이 더
안읽히던데요. 막 맘이 붕붕떠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만 싶어진답니다.
이제까지 읽지못한책 겨울에 왕창 읽어보리라 맘먹고있는데 과연 될지..
가든님도 좋은책 많이 읽으시길.. 더불어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
 
 
램프의바바 2004-09-2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올해 가을은 아주 짧아진대요, 대신 겨울이 길~어진다죠.
또다른 세상님의 독서를 위해 계절이 움직이고 있어요!
........라면 너무 심한 아부가 되나요? ^0^;
멋진 서재를 갖게 되시면 사진으로 꼭 올려놔주세요. 눈으로나마 요기하게. ^^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함께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