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한 어린이들 - 순수하지만도 영악하지만도 않은, 오늘을 사는 어린이에게 말 걸기
오유신 지음 / 동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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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싶은 대로든 아니든 어린이들도 제 모습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 생존에 있어서만큼은 그들이 “어리지” 않다는 걸 여실히 깨달음. 나 또한 관찰이라는 방식에 기대어 어린이들과 지내는 사람인지라 저자에게 배울 관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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