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치지 마세요 내책꽂이
박현숙 지음, 윤유리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 독감으로 급 입원했고 하루 종일 티비 보여주다 밀리에서 찾아 읽어주는 중. 골때리는 어린이 동수동의 말썽 탈출시도 ㅋㅋㅋㅋ 수동이가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고 싶을 수록 엄마가 미치는데..RGRG.. 그래도 착한 아이라는 허상을 더 잘 알고 있는 어른이기 때문일지, 어째 아이보다 내가 더 감정이입하게 된다 ㅋㅋㅋ

“나는 똑똑한 아이도 아니지만 불쌍한 아이도 아니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