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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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 조희 지음 / 출판 리텍콘텐츠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이 책은 베스트셀러 365권에서 인생에 변화와 통찰을 줄 수 있는 명 문장을 뽑아, 저자의 실천 방법을 깃 들여 1일 1개 씩 도전하는 미션 북이다.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이 책의 저자 조희는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이 사는 길을 찾는 인문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이다. 현실과 이상을 넘어서는 생각의 근원을 찾아 사유 하던 중 한때 장자의 철학에 심취하기도 하였다.

고전에 대한 해박 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통찰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이 책의 목차는 세션 4로 구성되어 있는 자기 계발 도서이다.

세션 1 운명에 맞서 개척하는 인생, 도전의 계절.

세션 2 달콤한 환상 꿈 같은 사랑, 열정의 계절.

세션 3 어떨 때는 배반하는 인생, 인내의 계절.

세션 4 흐르는 시간 영원한 사랑, 이성의 계절.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이 책에서 "고독을 즐기는 법" 인생은 고독의 연속이죠.

이런 고독의 순간을 어떻게 견디느냐 가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다. 고독을 즐기는 방법을 하나 씩 가져보자. 그것은 취미 생활일 수도 있고,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방법일 수도 있다.

고독에 대응할 방법이 없다면 외로울 것이다. 오늘은 혼자일 때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 고민해 보자.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이 책에는 이 책을 읽는 사용 설명서가 제시되어 있다. 먼저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이 책에는 한 꼭지 당 위의 책 화살표 부분 보면 세 개의 체크 박스가 있습니다. 바로 "읽기" "결심하기" 그리고 "인생 문장" 체크 박스입니다.

읽기 체크 박스는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오늘 읽어야 할 문장 하나를 읽었다면 체크 박스에 표시를 해주세요. 그러면 며칠 동안 챌린지를 중단하게 되어도 전에 어디까지 봤는지 확인하기 쉽다.

결심하기 체크 박스는 하나의 꼭지가 끝나고 다음 꼭지로 넘어가기 전 다시 한번 빠르게 지금까지 읽었던 꼭지를 훑어보면서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 뒤 체크 박스에 표시를 해둔다. 한 번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며 머릿속에 확실히 각인될 것이다.

인생 문장 체크 박스는 결심하기를 하면서 유독 기억에 남았던 문장을 골라 체크 박스에 표시해준다.

부록은 "인생 문장' 체크 박스에 표시한 문장 중에서 20개를 선정해서 필사 하면서 자기만의 인생 문장 집을 만드는 미션 이다.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이 책에서 "파악하고 대처하기" 사람들이 성장하고 증진하는 데 실패하는 주요 원인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다. 약점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참된 도전이다. 오늘은 내 약점 세 가지를 골라 메모해 보자.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중에서 "내 앞길만 보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을 많이 한다.

하지만 나의 인생을 남이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나만의 것을 창조하는 것이지 남에게 잘 보일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자기 일에 집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고, 그렇게 일할 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중에서 "손이 없는 삶 속에서" 소금 장수 강 경환 씨는 손이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손이 없다는 것에 대해 절망하지 않고 세상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 손이 없는 대신 사랑을 알았다는 말은 그의 깨달음을 나타낸다.

손이 없는 삶 속에서 한결 성숙해질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을 바라볼 수 있었고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오늘부터는 인생에 닥친 불행을 불행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내 마음을 바꾸는 계기로 삼아 한 걸음 더 나아 가보자.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중에서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른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그것을 하자.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존재이다.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그것은 자신의 운명을 방관하는 행위다. 당신이 하고 싶은 그 일을 당장 오늘 시작하라. 그렇게 당신의 삶을 바꾸어보아라.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중에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성공은 하루를 중요시하는 데서 생겨난다.

매일매일을 잘 보내는 사람의 미래가 어두울 리는 없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오늘 하루부터 개선해 나가는 것은 어떨까. 오늘 하루를 인생의 한 번 뿐인 소중한 날로 생각해 보자. 그러면 아낌없이 하루를 살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중에서 "여행의 목적" 여행은 직접 떠나보기 전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인생에 크게 값진 선물을 안겨준다. 아주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은 자신을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하기도 한다.

여행을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변화의 계기로 활동한다면 이보다 값진 활동은 없을 것이다.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 보자. 효과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이 책은 문학, 철학, 재테크, 자기 계발을 소재로 한 365개의 문장이 담긴 성공, 처세, 자기 계발 도서로서, 내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줄 것이다.

하루에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하루에 한 문장이 너무 길면 지루하고 읽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 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이 책에 나와 있는 하루에 한 문장은 요점만 콕 집어서 소개되어 있어 읽으면 가슴에 바로 와 닿고 머릿속에도 입력이 잘 되어, 지루하지 않고 공감도 가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다.

하루에 한 문장 씩 365일 1년을 읽는 책으로, 1년은 사람도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하루에 한 문장 씩 1년 동안 읽어 변화되는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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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 그림의 길을 따라가는 마음의 길
장요세파 지음, 김호석 그림 / 파람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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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 장요세파 지음 / 출판 파람북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이 책은 장요세파 수녀, 김호석 화백 수묵화의 은유, 여백, 정신 성을 탐사하는 세 번째 작품 묵상집을 출간했다.

그림을 통해 보는 우리 내면의 풍경과 세상을 둘러싼 이야기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이 책의 저자 장요세파는 현재 창원 수정의 성모 트라 피스트 봉쇄 수녀원에서 수도 중이다. 엄격한 수도 회의 규율에 따라서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해 밤 8시 불이 꺼질 때까지 기도와 독서, 노동으로 수도하고 있다.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내려놓은 검은 빛 중에서 김호석 화백 모친의 현재 모습을 묘사한 그림이다.

모친의 눈이 거의 안 보이게 되어 잠자는 시간 외에 하루 대부분을 눈을 감고 지낸다. 그런 상황을 저렇게 검은 빛의 얼굴로 묘사했다.

많은 것을 내려놓고 거의 무에 가까운 노년, 아가와 같되 판단에서는 젊은이보다 더 뚜렷한 모습.

없는 것이 가장 큰 것이라는 역설을 김호석 화백은 말하고 싶은가 보다. 사실 없어야 제대로 볼 수 있고, 지니지 않아야 더 큰 것을 알아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말이다.

내려 놓음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내려놓아야 참됨을, 진리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없다면 내려놓음 그 자체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여인으로서 마지막 남은 고귀함을 잃지 않으려는 자세는 확고하다. 노년 이라 해도 몸 매무새를 함부로 흩 트리지 않는 존재에 대한 무게가 느껴진다.

삶의 한 컷에서 나오는 사소함, 그 사소함이 담을 수 있는 깊이는 결코 사소하지 않다.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이 책에서 김호석 화백은 깊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상에 대한 은유와 해학이 짚은 화풍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호석 화백은 세상의 기준으로 그다지 매혹적이지 않은 대상을 그려낸다.

스러져 가는 것, 아주 사소한 것,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을 것에 깊은 생명력을 부여한다.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그림의 의도를 마치 이심 점심의 마음으로 잡아내고, 더 깊게 들어가 의미를 생성해낸다.

원망 가득한 개의 눈빛 속에서 개 만도 못한 세월 호를 둘러싼 못난 인간의 자화상을 표현한다. 메주와 팥죽의 그림에서 소중한 것임에도 점차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우리 삶의 깊은 흔적을 되짚어본다.

또 생이 저물어가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깊은 생명의 근원과 "자기 비움" 으로 새로운 생명을 이어준 숭고함을 들여다본다.

코로나 시대의 초상을 통해 우리 인간이 생태계에 저지른 만행을 성찰 해 간다. 망하는 것이 지구가 아니라 인간임에도 "도마뱀의 뇌" 처럼 어리석어지는 인간의 나약함과 무책임을 꾸짖는다.


음식이야 당연히 사람 몸을 살리는 것이지만, 몸만 살리는 것이 아님을 이 그림 한 편이 느끼게 해준다. 팥죽 한 그릇, 선조 대대로 소중히 여겨온 그 마음이 우리 DNA 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음이 강한 겨울이 지고 양의 기운이 새롭게 시작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 동지 팥죽은 예전 어른들에게는 새해를 여는 음식이다.

새해에 집을 지키는 영 에게 예를 드리는 음식이자, 새해에 자신의 결심을 새롭게 다지는 음식이기도 했다. 정성이 들어간 음식 한 그릇은 요즘 유행하는 힐링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


저 그림의 제목은 "이치", 마름 쇠라 불리는 예전 무기의 일종이라고 한다. 누구 에게 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자신 안에 자신을 거스르는 요소, 혹은 한계에 부딪쳐 그 자신이라는 한계를 넘어서야 할 경우, 밖으로부터 도전일지라도 결국 자신과 싸움으로 귀착할 수밖에 없음을 진정 싸워본 사람은 안다.

그런데 자기 자신 적일 때라도 적극적 공격보다는 방어가 더 현명하고 피 흘림의 소모가 적다.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이 책은 김호석 화백이 수묵화를 그리면, 이 그림을 보고 장요세파 저자가 어떤 내용의 그림 인지를 글로 작성한 그림 에세이 도서이다. 그림을 보면서 은유법을 사용해 현재의 날들을 질타하는 글도 쓰여 있고, 세월 호에 대한 이야기,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고, 세상에 대한 풍자와 깨우침도 느끼게 하고, 인간과 사회상에 대해 적나라하게 표현한 내용도 있다. 김호석 화백의 그림에 장요세파의 글이 어쩜 그리 가슴속에 쏙쏙 들어오고 맞는 이야기로만 구성되어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이 책을 읽어보면 느끼는 점도 많고, 깨닫게 하는 점도 있고, 본받을 점도 있고, 저자 장요세파가 전하는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고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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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안도 미후유 지음, 송현정 옮김 / FIKA(피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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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끊어보자고요 / 안도 미후유 지음 / 출판 피카

지금 우리는 너무 많은 것과 연결되어 있다. 하루라도 스마트폰 없이 과연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봤다. 답답하고 허전할 거 같다.

또한 수 많은 SNS 로부터 피로함을 느끼고 있는데도 하루라도 안 하면 이상할 정도로 중독이 되어 있는 현대인들이다.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이 책은 잠깐 연결을 끊음으로써 정말 소중한 것을 찾는 47가지 방법을 담아 소개해 놓은 자기 계발 도서이다.



온종일 누군가 와 의 연결과 무차별적으로 밀려 들어오는 정보로 마음이 피폐해지는 와중에도 우리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이 책의 저자도 SNS 전도사였다.

하지만 저자가 SNS를 끊고 나니 고민하느라 낭비하던 에너지를 "진짜 하고 싶은 일" 에 쓸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SNS를 처음 시작하면 누군가 와 이어져 있다는 것에 마냥 즐거울지 모른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이 올린 게시물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지거나 누군가 와 의 연결이 성가시게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변화를 고민할 때가 왔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의존했던 SNS를 당장 끊어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이 책에서는 단계 별로 끊는 방법을 제시해 놓았다.

잠시 스마트폰을 두고 밖으로 나가 인터넷 없는 하루를 만끽해보자. 딱 한 걸음만 떼어도 스마트폰 속에는 없는 "진짜 세계"가 펼쳐진다.


정보는 좋든 나쁘든 우리에게 엄청 큰 영향을 미치고 마음을 어지럽힌다. 정보를 끊고, 버리고, 멀리하기 위한 나만의 기준을 정하자.

스마트폰에서 한동안 사용이 뜸했던 앱을 전부 삭제하자. 읽지 않고 쌓아두기만 하는 광고 성 메일도 모조리 "수신 차단" 해 버리자.

사람들에게도 정보를 얻어보자. 나이 불문, 직업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면 더욱더 좋다. 불안을 없애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봤자 바라던 답변을 얻으리 라는 보장은 없다.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을 수 없고, 사람은 누구나 자기 답게 있을 권리가 있다. 나만큼 이나 다른 사람도 중요하다는 걸 절대 잊지 말자.

자신과 타인의 경계선을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은 상대방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연습, 편안하게 살아가는 방법, 부정적인 생각이 뒤덮을 때 벗어날 수 있는 나만의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퇴근 후 집에서 마시는 맥주 한 잔, 주말에 혼자 떠나는 여행 등 감정을 이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스트레스를 심리학에서는 "유 스트레스" 라고 부르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치고 안 좋은 영향을 주는 부정적인 스트레스는 "디 스트레스" 라고 한다. 유 스트레스는 자신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연습, 나 답게 살아가는 방법, 남들과 나를 비교해서 찾아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무엇 인가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지금 내 모습 그대로도 멋지고 훌륭하다고 스스로를 칭찬해주자. 내게 맞는 방법은 나 스스로 정하자. 80세 시대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이제는 100세 시대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나이에 대한 인식도 업데이트할 때가 되었다.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이 책에서 살아가야 할 날들이 늘어났으니 나이를 20% 씩 줄여서 생각하면 어떨까? 지금은 "벌써 마흔" 이 아니라 "겨우 마흔" 인 시대다.!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이 책에서 처럼 20% 줄이면 40세 → 32세 인 샘이다.


정말 소중한 것과 이어지는 연습, 당당하게 나아가는 방법,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은 가까이에 있다.

진심으로 나를 아끼는 가족과 친구들,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추억들과 바로 "나 자신" 이다. 정말 중요한 것과 이어지는 연습을 시작해보자.

내가 좋아 했던 일에는 시간이 가는 것도 잊을 만큼 엄청난 힘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 사람들을 떠올려보고,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자.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자.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이 책의 목적은 쓸데없는 것들을 "끊어내고" 정말 소중한 것과 "이어지는" 데 있다.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이 책의 1장부터 5장까지는 SNS나 정보, 인간관계처럼 지금까지 이어져 있던 것들을 끊어내는 방법과 함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는 "이어지지 않는 연습" 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6장과 7장은 "이어지는 연습" 을 주제로 자신의 마음과 더 블어 진짜 소중한 것과 이어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많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당장 나도 스마트폰 중독은 아닌 가를 생각해 보게 되고, 잘 나가는 계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SNS 계정 여러 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나는 대로 SNS계정 들을 둘러 보는 게 하루 일과가 되어 버렸다.

하루라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해 하는 요즘 사람들, 문제인 것은 사실인 거 같다.

하지만, 하루 아침에 고쳐지기는 힘들 거 같다.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이 책에 제시 되어 있는 대로 하나하나 천천히 따라서 실천하다 보면

어느 날부터 인가 스마트폰에서 해방이 되는 날이 오고, 내 눈 앞에 가짜가 아닌 진짜 멋진 세상을 마주할 날을 기대하며 실천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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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디자인하다 - 허은아의 보수 이미지 성공전략 PI 3.0
허은아 지음, 강희진 엮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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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디자인하다 / 허은아 지음 / 출판 21세기북스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지 전략가로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찾는 리더 브랜드 전문가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경영학 박사이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교육 전문 업체인 (주)예라고 를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이자, 2017년 정체성을 근간으로 하는 리더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 회사 (주)디아이덴티티를 창업한 대표이고, 제 21대 국회의원 허은아의 대담 집 "정치를 디자인하다" 가 출간되었다.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은 글의 형식이 직접 구술하거나 대필 한 것이 아닌 대담의 형태를 띤 것이 이채롭다.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의 목차는 총 파트 5로 구성되어 있는 정치 도서이다.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의 저자 허은아를 정확히 표현하면 여당 국회의원 이외에도 "이미지 전략가" 혹은 PI 전문가라고 보면 될 것이다.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은 허은아가 이미지로 정치와 세상을 변화 시킬 야심에 찬 기획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 허은아는 중국에 대해 굴욕적인 외교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말에 나도 동감한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말을 하면서 왜 중국에는 굽신 거리는 지 이해가 안 되고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에서 허은아는 문재인 정권의 부끄러운 중국몽 이라고 한 것은 허은아 입장에서는 국가의 미래, 젊은 세대에게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찾아주는 의도도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그런 측면에서 윤동주가 격에 맞는 작품이기도 한다고 말한다.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의 저자는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 운항 과에 지원해 100대 1이라는 경쟁을 뚫고 차석으로 합격하여 승무원의 길을 걷게 된다. 승무원에서 교수, 이미지 컨설턴트에서 국회의원까지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에는 한 여성이 부모님의 후광 없이 앞길을 개척해 온 과정 또한 잘 설명되어 있지만, 여전히 기나긴 삶의 여정 속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하루하루를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가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미국 대선 현장에서 목격한 메라비언의 법칙, 대화에서 시각과 청각 이미지가 중요시된다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이 있는데 그걸 "메라비언의 법칙" 이라고 한다.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이미지는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에 이른다는 법칙이다.

트럼프는 정확히 메라비언의 법칙을 알고 있었다.

트럼프는 무엇보다도 가족을 동원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로써 메시지를 전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비 언어적인 요소인 이미지를 전하려 했던 것이다.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의 저자가 평생 공부한 이론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다.


세간에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보다 더 나쁜 놈들이 정치인" 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기에는 우리는 국회의원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평생을 국회의원 한 번 하려고 정치 판을 기웃 거리다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 왔다.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 건 어떤 매력 때문일까? 아마 대부분의 정치 지망생들에게 권력이나 금력을 획득하는 가장 쉬운 길이라 여겨 져서 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치 판의 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우리는 또한 실감한다.민주주의와 정치 문화가 조금씩 성장하면서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이다. 이 흐름을 타고 떠오르는 신세대 정치인들은 과거의 정치인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띠고 등장한다.

생물학적 나이 뿐 아니라 사고방식 자체가 젊은 것이다. 그 대표 주자 중 한 사람이 허은아 이다.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에서 국가 브랜딩,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에서 이미지 전략가들은 선거만이 아니라 국정 운영에 있어서도 중요하고 의미 있는 판단을 한다.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의 저자는 소통의 전문가, 브랜딩 전문가로서 앞으로 국가를 긍정적으로 브랜딩 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것이 앞으로 10년의 목표라고 한다.

사람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야만 성과가 나오는 법이다. 더구나 나라의 이미지를 만드는 일처럼 중요한 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브랜딩 전문가가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과 기업이 좋은 브랜드가 돼야 하고, 정치와 정책, 정부가 좋은 브랜드가 돼야 한다. 그것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딩이 완성된다고 정치를 디자인하다 이 책의 저자 허은아는 말한다.

요즘처럼 정치가 욕을 먹는 시대에 이 책 "정치를 디자인하다" 를 통해 정치인들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기를 기대한다. 이 뿐만 아니라, 정치라면 맹목적으로 혐오해 온 국민들 또한 우리 곁에 이런 정치인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 희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위 책만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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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 일과 삶의 성공을 위한 나만의 원칙 만들기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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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 레이 달리오 지음 / 출판 한빛비즈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나만의 원칙" 을 만들 유일한 기회, 5년에 걸쳐 만든 스페셜 에디션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다.

2017년, 레이 달리오 는 자신이 평생에 걸쳐 만든 삶과 일에 관한 "원칙"을 사람들에게 공개했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의 저자는 이것이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밀이라고 말했고, 사람들은 열광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물었다. 나한테 꼭 맞는 "나만의 원칙" 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건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달라고 했다.

레이 달리오 는 지난 5년 동안 고민했고,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은 그렇게 탄생했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에서 원칙이란 무엇이고, 원칙이 필요한 이유, 자신이 원칙을 가져야 하는 이유, 원칙을 적어야 하는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원칙, 스스로 생각해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진실 인지의 관점에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결정한다.

단 최선을 찾아내기 위해 최대한 겸손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을 읽는 방법은 120쪽부터 시작하는 방법이 있는데, 120쪽이 원칙을 정하고 책에 작성할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사람들이 적을 수 있는 빈 공간이 보이면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은 중간 중간의 힌트나 원칙 말고는 대부분 여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하는 대로 활용하면 된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에는 앞 부분에 4개, 뒷 부분에 1개의 연습이 있다. 연습을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연습을 통해 자신과 현실을 되 돌아 보고 더 원칙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이에 대처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의 연습 1에서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자신의 성격을 알고 이를 가장 적절한 방향과 일치 시키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원칙이 다른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을 것이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의 연습 2에서는 현 상황에서 최선의 원칙으로 문제 해결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겪은 것을 생각해보고 가장 잘 맞는 원칙을 기록하는 것이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의 연습 3에서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단계 과정 마스터하기가 소개되어 있다.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단계는 목표, 문제, 진단, 수립, 추진으로 이 5단계가 모여 진화의 고리를 만든다고 한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연습 4에서는 가장 커다란 방해물 2가지를 극복하고 실수로부터 배우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우리가 매일 겪는 2가지 장애물, 우리의 자아 방해물과 사각지대 방해물 때문에 발생한다.

이 방해물은 우리 두뇌가 어떻게 프로그램 되어 있느냐 에 따라 달라지며 목표 달성에 커다란 장애물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소위 "극단적 개방성" 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습을 통해 자신의 자아와 약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극단적인 개방성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실수를 창피한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간주하도록 태도를 바꿀 수도 있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연습 5에서는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인생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 지를 찾아보는 것이다.

이 연습의 목적은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이 연습에서는 전형적인 삶의 경로와 자신의 삶의 경로를 비교해 본다.

인생이란 크게 보면 자신의 천성을 발견하고 그에 가장 잘 맞는 경로를 선택하는 여정이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과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에서 제안한

여러 방식들을 이용해 최선의 경로를 선택하기 바란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은 그냥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다. 따라 읽으면서 여백을

채우고, 생각을 정리하는 책이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을 쓴 목적은 현실을 고민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자신만의 원칙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서다.

나 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 의 원칙 이 책을 읽으면 스스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고,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고, 인생의 여정에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다음에 무엇이 올지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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