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다소 지젝의 책 모음에 가까운 모습이다.
지난번 읽었던 지젝의 <잃어버린 대의를 옹호하며>를 읽으며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이 이번에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를 읽으면서 거슬러 올라가 좀 더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보인다. 같은 저자의 책을 이렇게 읽으니 이런 재미가 있다.
 | 세계공화국으로
가라타니 고진 지음, 조영일 옮김 / 비(도서출판b)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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