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ㅣ 펭귄클래식 135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은정 옮김 / 펭귄클래식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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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 지혜의 시대이자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이자 의심의 세기였으며, 빛의 계절이자 어둠의 계절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는 모든 것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으로 향해 가고자 했지만 우리는 엉뚱한 방향으로 걸어갔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면서 성난 민중은 죄가 있든 죄가 없든 복수의 대상들에게 피를 보고 싶어 했다.
다네이는 불쌍한 하인을 구하기 위해 영국에서 프랑스로 가게 되면서 장인과의 얽혀있는 과거와 마주하게 되었다.
어마한 악연으로 얽혀 있는 다네이는 결국 사형을 받고 루시를 사랑하는 카터는 다네이를 대신해 죽기를 결심하면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라는 말을 남긴다.

결국은 사랑이 모두를 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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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을 모셨지
보흐밀 흐라발 지음, 김경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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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왕을 모셔지˝는 독일과의 합병, 2차 세계대전, 공산당의 집권 등 격렬했던 20세기 체코의 정치, 사회 상황에서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욕망, 진실과 허위가 서로 부딪치는 모습 속에 그 시대를 살았던 작가의 사색과 고민이 묻어나는 작품이며, 그런 모습을 통해 작가는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 라는 존재론적 질문을 던진다.]ㅡ 옮긴이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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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미술관 - 그림, 한눈에 역사를 통찰하다 ㅣ 이주헌 미술관 시리즈
이주헌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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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관련된 미술들을 소개하는 책.
그중에서도 루이14세에 대한 이야기들과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이야기들은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자세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역사를 그림과 함께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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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문학 여행 - 이탈리아를 거닐며 르네상스 천재들의 사유를 배우다 ㅣ 아트인문학 여행
김태진.백승휴 지음 / 오아시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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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면서 나는 언제 이탈리아를 여행할 수 있을까라는 탄식부터 나왔다.
모를때는 몰라도 이탈리아에 저렇게 아름다운 예술품이 많은데 눈으로 꼭 보고 싶은 열망이 생겼다.

이 책은 피렌체에서 브루넬레스키와 보티첼리의 작품을 소개하고 밀라노에서 다빈치를, 로마에서는 미켈란젤로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한다.
베네치아에서 티치아노에 대한 설명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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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종말 - <테레즈 테케루> 15년 후의 이야기 ㅣ 펭귄클래식 107
프랑수아 모리아크 지음, 조은경 옮김 / 펭귄클래식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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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테레즈의 고통받는 모습에만 초점을 맞추어 작품을 쓰고자 했었다. 하지만 오늘에야 비로소 이 작품이 내게 의미하는 바를, 이 작품 속에서 내가 발견한 바를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운명의 수레바퀴에 짓눌린 창조물에게 주어진 힘, 그들을 짓누르는 관습법 앞에서 ˝아니요˝ 라고 말할 수 있는 힘이다. 자신에게 반한 청년에게 혐오감을 주고 자신에게 떼어놓고자 테레즈가 초췌한 이마를 가린 머리카락을 떨리는 손으로 넘기는 것, 바로 이 행동으로 작품 전체의 의미가 완성된다. 매번 청년을 만날 때마다 이 불행한 여인은 이 행동을 반복하면서 자신을 독살하고 타락시키려는 힘에 끊임없이 저항한다. 그러나 그녀는 생을 마감해야만 이 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런 부류의 인간이다. 참으로 대단한 종족이 아닌가! 그런 이들은 이 밤을 체념하고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다.˝
-작가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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