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 지음, 홍은택 옮김 / 동아일보사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린 3,520km를 다 걷지 못한 게 사실이만, 여기에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게 있다. 우린 시도했다. 카츠의 말이 옳았다. 누가 뭐래도 나는 개의치 않는다. 우린 애파래치아 트래일을 걸었다.˝

이 작가 유머코드가 나랑 맞는거 같다.
끝까지 종주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시도한건만 해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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