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리라이팅 클래식 3
고병권 지음 / 그린비 / 200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창조하는 자가 있기 위해서는 고통이 있어야 하며 많은 변신들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 창조하는 자들이여. 너희들의 삶에는 쓰디쓴 죽음이 허다하게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너희들은 덧없는 모든것들을 받아들이고 정당화하는 사람이 된다. 창조하는 자 스스로 다시 태어날 어린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산모가 되어야 하고 산고를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지복의 섬에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니체를 더욱 알기 쉽게 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