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때요, 괜찮아요! 북멘토 그림책 24
예 구오 지음, 이현아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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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요? 괜찮아요! 라는 제목부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겠더라고요. 무슨일이 있든지 뭐 어때~ 괜찮아! 하면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 아이들이 꼭 갖으면 좋겠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뭐 어때요? 가 나올 때마다 괜찮아요!를 외치면서 읽었답니다.
염소는 통조림 풀을 사러 마트에 가요. 그 곳에서 같은 걸 좋아하는 토끼를 만나 친구가 되요. 둘은 통하는 게 많고 비슷하다고 느껴요. 하지만 다른 점을 알아내죠. 커피에 넣는 설탕 양이 달라요. 하지만 뭐 어때요? 괜찮아요.
😀 토끼가 염소를 초대했는데, 굴에 염소는 못 들어가네
🥰 그럼 토끼가 나오면 되지~
😀 그러네 서로 달라고 그렇게 맞춰 가는 거지
😀 ♡♡이는 엄마와 다르고, ◇◇ 이도 다르지. 하지만 뭐 어때? 그래도 괜찮아
🥰 맞아, 나는 포카칩을 좋아하고 ◇◇이는 뭐 좋아해?
👶 나는 쫄병. 엄마는?
😀 엄마는 오사쯔ㅎㅎ
🥰 다 달라 그래도 괜찮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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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구마 왕국의 방귀 공주 북극곰 이야기샘 시리즈 10
민재회 지음 / 북극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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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이야기는 아이들의 최애소재지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책이더라구요.
예나는 방귀를 자주 끼고 냄새도 고약해요. 친구들이 놀릴 정도랍니다. 엄마가 차려준 맛있는 고구마가 미울 정도죠. 그런데 갑자기 집으로 구마구마왕국 사람들이 찾아오고 예나의 방귀가 자신의 나라에서는 에너지가 된다고 합니다. 예나는 자신의 방귀의 힘을 알고는 더이상 방귀 끼는 것을 창피해 하지 않는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언제쯤 한번은 겪을 만한 일인 거 같아요. 실수로 방귀를 끼더라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예나처럼 당당한 모습을 갖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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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렁이 한 마리가 레인보우 그림책
토니 디알리아 지음, 미미 퍼넬 그림, 김여진 옮김 / 그린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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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가 주인공이네, 지렁이에 대해 아는 사람!
🥰 지렁이는 땅에서 똥을 싸면 땅이 좋아져
😀 맞아! 땅에 영양분을 주고 비옥해지지
👶 무지개도 있어
😀 그러게 표지에 무지개도 보이네~
작은 지렁이 하나가 자연에 큰 영향을 주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지렁이는 단단한 흙 사이을 다니며 보드랍게 만들어줘요. 음식물 쓰레기도 퇴비로 만들어 주고 그리고 새들의 눈을 피해 잘 숨죠.
😀 새가 와서 낚아채니까 땅 속으로 쏙 숨는대
🥰 지렁이 대신 클레이를 넣어놔여 겠다
😀 왜?
🥰 그래야 지렁이를 못 잡아 먹지
아이의 지렁이를 아끼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답니다. 작은 지렁이지만 우리 자연에 꼭 필요한 존재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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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원래 빨랐다 너른세상 그림책
심지 지음 / 파란자전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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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는 원래 빨라 느려?
🥰 느려~
😀 그런데 왜 빠르다고 할까?
🥰 이애가 이 친구들을 다 이겨 빨라
거북이는 원래 느린 동물이죠. 그런데 거북이가 원래 빨랐다니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죠.
거북이는 원래 토끼만큼 빠른 동물이었대요. 달리기를 좋아하는 거북은 친구들과 달리기 시합을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토끼에게도 기린에게도 거위에게도 지고 말죠. 그러다 자동차를 보고 바퀴를 달게 되죠.
😀 거북이에게 바퀴가 어울릴까?
🥰 아니 안어울려
😀 거북이는 빨라졌지만 친구들과는 멀어졌네, ♡♡이는 혼자지만 빠른게 좋아 느리지만 친구들과 함께인게 좋아?
🥰 느리지만 친구들과 함께인거
친구들과 멀어진 거북이는 결국 바퀴를 포기하고 돌아가지만 친구들은 이미 떠난 후도 새로운 친구들이 있죠. 느리게 느리게 달리는 법을 깨닫고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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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팜파스 그림책 20
김우영 지음 / 팜파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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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는 없어서는 안될 일하는 자동차죠. 아이들도 길을 가다가 청소차를 보면 반가워한답니다.
😀 이 차가 무슨 차일까?
🥰 청소차!!
😀 맞아, 쓰레기를 치워주는 고마운 차지
깜깜한 새벽. 쓰레기차는 땅별 마을의 쓰레기를 치워요. 그리고 그 쓰레기를 마을 뒤편에 쌓아놓는 답니다. 그곳에서는 달님과 함께죠. 어느날 청소차가 고장나요.
🥰 어디가 고장난 거에요?
😀 여기 뒷문이 닫혀야 하는데 고장니서 안 닫힌대
🥰 그럼 작은 쓰레기만 넣어야 겠다
😀 문을 안닫고 달리면 쓰레기가 다 떨어지겠지~
결국 마을은 쓰레기로 더러워지고 마을 아이들이 쓰레기차를 찾아와 고쳐준답니다. 그리고 다시 청소를 시작한 쓰레기차 덕분에 마을은 깨끗해져요
😀 쓰레기차는 좋은 차일까 아닐까
🥰 아닌거 같아
😀 왜?
🥰 아이들 인형이랑 이불을 가져갔잖아
😀 그건 아이들이 새걸 버렸기 때문에 쓰레기로 가져간거고 결국 아이들에게 돌려줬으니, 쓰레기를 버릴 때 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깨달음을 준거아닐까^^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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